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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권력

(중원을 차지한 리더들의 핵심 전략)

황호 (지은이)
내안에뜰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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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권력 (중원을 차지한 리더들의 핵심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6382881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4-01-17

책 소개

권력은 달콤하기도 하지만, 냉혹하기도 하다. 권력이라는 칼자루를 손에 쥔 순간, 세상은 발아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손에 쥔 칼자루를 어떻게 휘두르냐에 따라 권력의 얼굴은 변한다.

목차

머리말_ 권력의 달콤하고 막강한 힘

1장_ 대륙 최초의 여황제 무측천
야망으로 예언을 현실로 만들다: ―황제의 운명으로 태어난 인물
이미 내린 결정은 번복하지 않는다: ―자책이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강인함
기회를 잡아야 한다: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기회로 삼을 줄 아는 능력
준비된 자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지 늘 배움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라
측근을 활용하여 정적을 제거하다: ―나설 때와 뒤에서 조정할 때를 아는 지혜
운명은 만드는 자의 것이다: ―얻지 못하면 만들어 가져라
[Power of Success]

2장_ 서민 출신 황제 한 고조 유방
수하 관리 방법: ―엄격하되 과감한 융통성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의 원인 분석
한 하늘에 두 영웅은 존재할 수 없다: ―창업 후 유지관리에 힘써라
충언은 쓰다: ―쓴소리를 달게 받아들이는 자세
인재들이 향락에 빠지지 않게 경계하다: ―권력의 단맛은 곧 폐망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재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충신들의 지략에 귀를 기울여라: ―기발한 계략도 무시하면 무용지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신의를 지킨 적의 충신도 포용하라
[Power of Success]

3장_ 공정한 정치를 펼친 당 태종 이세민
상황에 따라 신중함과 결단력을 가져야 한다: ―사태를 역전시킨 신속한 결단력
귀를 열고 받아들여라: ―독단과 독선은 금물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 ―상벌의 공평무사
완벽한 인간은 없다: ―장점을 살린 인재 기용
간신도 필요하다: ―충신과 간신을 가리는 판단력
[Power of Success]

4장_ 두 얼굴의 독재자 명 태조 주원장
믿을 수 있는 혈족으로 보강하다: ―끊임없는 의심과 감시
정치란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다: ―법과 제도로 왕권 강화
죽고 나서 의심의 굴레에서 벗어나다: ―의심이 지나치면 충신마저 잃는다
스스로 절대 권력을 장악하다: ―두 얼굴의 독재자
외교로 민생을 안정시키다: ―한번 실패한 교훈을 잊지 않는다
인재 양성과 예치 사회를 건설하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Power of Success]

저자소개

황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IMF가 터지기 전까지 은행에서 근무했다. 이후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기획과 이벤트 기획을 했으며, 대기업 출판부에서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권력-중원을 차지한 리더들의 핵심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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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무정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는 조정 대신들도 애석한 마음을 가졌다. 심지어 무측천도 가끔씩 그가 생전에 활약했던 일을 언급하곤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결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말도 하지 않았고, 내색도 하지 않았다.
권력에는 인정이 없다. 속으론 뉘우칠지라도 결코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게 무측천의 특성이었다.
―<이미 내린 결정은 번복하지 않는다>


“나는 82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한 일을 원 없이 해보았다. 이제 무슨 미련이 있겠느냐? 내가 죽거든 황제의 칭호를 없애고, 저수량, 한원, 유석의 가족들을 사면하라.”
무측천의 마지막 유언이다. 무섭고 잔인한 여자, 무측천. 그녀가 살아생전에 최초이자 최후로 보여준 인간적 모습이었다.
―<운명은 만드는 자의 것이다>


“진의 황제들이 이런 것들에 빠져서 정사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민심이 등을 돌렸고, 결국에는 나라가 망했습니다. 나랏일을 중시하신다면 속히 이곳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유방은 번쾌의 말에 버럭 화를 냈다.
“오랜 전쟁으로 내가 좀 지쳤다. 며칠 여기서 머문다고 나라가 망하기라도 한단 말이냐?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나가라!”
유방이 노발대발하는 모습을 보고 뒤따라 들어온 장량이 급히 앞으로 나갔다.
“우리가 함양성에 입성할 수 있게 된 것은 무도한 진의 황제들이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았기 때문이 아닙니까? 대왕께서 바른 정치를 펼치기로 결심하셨으면 근검하고 소박한 생활로 먼저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이셔야 합니다. 성에 들어오자마자 이러시면 진대의 황제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내 생각이 짧았다.”
유방은 장량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충언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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