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 부는 바람

작가의 말

제 1 부 오월의 소망
캐나다 워터루에 도착해서/ 캘거리와 밴프를 다녀와서/ 론아잇빌리지에서의 14일간 - 실수 연발/가난으로 행복을 사다/ 영어 공부로 여는 이민 첫 장/ 겸손의 미덕을 실천하며/ 누가 4월을 잔인하다고 했던가/ 오월의 소망/ 어느 백수의 여름나기/ 스시 코너의 원숭이/ 가을 축제/ 이웃들의 살아가는 모습들/ 폭설이 내린다 해도 나는 좋아라/ 수묵화에 담고 싶은 워터루의 겨울/ 그래도 여기에 머무는 까닭은

제 2 부 다시 학생부부가 되어
입학/ 다시 학생부부가 되어/ 독일어를 가르치다/ 교실 밖 수업/ 초대된 청중들 앞에서/ 평가수업 해프닝/ 도시에 가다/ 맥주와 함께 하는 주말/ 파티/ 한국음식/ 문화 차이/ 연극은 끝나고/ 곡선을 그리는 나날

제 3 부 겨울 라일락
봄은 소리와 함께 오다/ 나만의 즐거움/ 우연한 행운/ About Us-화요일의 영화/ 겨울 라일락/ 내가 부르는 이름/ 멜로디에 실려 가는 기억 여행/ 도서관 가는 길/ 카멜 라인/ 추억의 녹턴/ 베로나(Verona)의 사랑/ 오티즘(Autism)/ 온타리오의 가을/ 화이트아웃과 블랙아웃/ 시인이 되는 마을/ 홀로 있는 이웃을 생각하며

제 4 부 시 골 쥐
물을 그리워하는 돌/ 외로운 만남/ 소나기/ 개구리 우는 밤/ 전설 속으로/ 혼자 먹는 초콜릿/ 시골쥐/ 멀리서온그녀-9년만의 외출/ 멀리서온그녀-스카이프(Skype)에 띄우는 사랑/ 내 마음의 고향/ 결혼-사랑-결별/ 내 이름은 미미/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 Oblivion(망각)

제 5 부 사람들 속에서
민박집 할머니/ 여고 친구들과 먼 바다로/ 밴쿠버 시민(Vancouverite)/ 양은 밥솥/ 내 마음의 천사/ 언니, 언니, 할머니 언니!/ 시니어의 삶/ 떡 사세요!/ 인터뷰/ 밴쿠버 '홍쿠버'/ 사람들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