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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나체다

니체는 나체다

(벗을수록 더 강해지는 나력(裸力)의 지혜)

유영만 (지은이)
생각속의집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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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나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니체는 나체다 (벗을수록 더 강해지는 나력(裸力)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652532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3-22

책 소개

새로운 성공의 동력으로 '나력'을 강조하는 책이다. 나력이란 발가벗은 맨몸의 힘을 말한다. 즉 일체의 외형적 조건을 벗기고 남은 자기 본연의 모습이다. 우리는 대리, 과장, 부장, 사장 등 각자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하지만 이런 타이틀이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발견하는 데 때로는 방해가 된다. 저자는 안정된 조건이나 위치가 실제 자신의 모습인 양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물으며, 자신의 진정한 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모든 스펙을 벗기고 오직 자기 이름 석 자만으로 빛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맨몸의 승부사, 나력의 지혜를 배우다

1장 니체처럼 흔들어라 “나는 진정한 나로 살고 있는가?”
진지하게 나의 길을 물어라
오직 나의 두 발로 걸어라
나를 책임지고 지배하라
무조건 순응하지 마라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하라
새처럼 가볍게 날아라
떠도는 우연을 낚아채라
내 안의 혼돈을 즐겨라
지금보다 더 뜨거워져라
오르려면 내려가라
알맞은 시기에 떠나라
떠나라, 그리고 만나라

2장 니체처럼 깨부숴라 “낡은 나를 망치로 때려 부숴라!”
낡은 것을 산산이 부숴버려라
전쟁을 일으키는 삶을 살아라
차라리 무리에서 벗어나라
하루에도 열 번 극복하라
넘어질수록 더 강해져라
독수리의 용기를 가져라
바위보다 더 단호해져라
어렵고 복잡할수록 명료하라
나보다 뛰어난 경쟁자를 만나라
하나만 아는 전문가는 되지 마라
창조적인 우정을 나눠라
예술가처럼 놀면서 일하라
그만 생각하고 바로 행동하라

3장 니체처럼 변신하라 “나에는 천 개의 모습이 있다”
새로운 나의 미래를 낳아라
나만의 가치를 창출하라
차원이 다르게 차별화하라
힘들어도 한 번 더 긍정하라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이겨라
존재의 크기를 더 키워라
명랑한 청춘으로 살아라
삶을 뜨겁게 애무하라
빛나는 미래를 건축하라
이제는 천 개의 꿈을 꾸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가라
오늘도 삶에서 승리하라

special chapter : 니체처럼 벗어라 “껍데기가 아닌 맨몸으로 승부하라”
니체는 신체다 : 신체를 바꾸면 삶이 바뀐다
니체는 나체다 : 껍데기를 벗고 맨몸으로 살아라
니체는 전체다 : 부분이 아닌 통째로 이해하라

에필로그 : 화끈하게 벗어야 확실하게 보인다
부록 : 니체와 공자가 만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영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knowledge_ecologist 유튜브 youtube.com/k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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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똑같은 삶의 반복을 무가치하게 여긴 니체,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삶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런 삶을 위해서 먼저 파괴자가 되라고 말한다. 기존의 낡은 가치를 뿌리부터 뒤흔들어놓는 파괴자! 그런 파괴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바로 망치다. 아무런 근거 없이 ‘옳다’고 믿는 가치들은 없는가? 익숙한 대로 믿어버린 낡은 생각은 무엇인가? 그것들을 망치로 사정없이 부숴버리는 것이다.


니체에게 삶은 살아야 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대상이 아니다. 거룩하게 긍정하는 그 무엇이다. 그는 어떤 운명도 기꺼이 받아들인다. 괴로워도 슬퍼도 그것이 내 운명이라면 기꺼이 사랑하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니체의 운명애(Amor Fati)다. 한국 경영철학의 대가 윤석철 교수도 “생(生)은 명령이다 생존 경쟁이 아무리 어렵고 부조리가 난무해도 삶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명”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넘어질수록 더 강해져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다.


우리는 왜 자꾸 왜소해지는가. 왜 작은 문제 앞에서 쉽게 넘어지는가. 니체는 위기 때마다 다른 차원의 대응책을 펼친다. 병을 오히려 치료의 기회로 반기며, 병으로 더 건강해지는 것이다. 니체처럼 문제의 발생은 오히려 나의 존재를 확장시켜주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의 크기보다 내 존재의 크기를 더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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