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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535782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1장 꿈과 목표
꿈은 한 단계씩 올라갈 때 이루어진다/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지도자/ 유대인의 자녀 교육/ 운명을 바꾼 작은 친절/ 말대로 되는 것이 인생이다/ 시각의 차이가 형제의 인생을 다르게 만들다
2장 자신감과 도전
‘Yes, You can’이란 팻말의 위력/ ‘할 수 있다’는 신념의 결과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시니어 복싱 챔피언/ 홈런과 스트라이크아웃/ 열정, 끈기, 노력만이 성공의 원동력/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끈기와 도전 정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용기
3장 발상의 전환
사형을 면하게 한 순발력/ 왕의 유혹을 물리친 여인의 지혜/ 순간순간을 인생의 마지막처럼/ 지혜가 담긴 명언과 순발력 있는 유머/ 실수에서 얻은 아이디어/ 유머가 있는 임기응변은 친밀감을 준다/ 마음 하나가 불행을 행복으로 바꾼다/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큰 성공도 작은 발상의 전환에서
4장 역경과 용기
대나무가 주는 인내와 노력의 교훈/ 역경을 정면으로 극복한 정신력/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린 도전 정신/ 시련을 겪어야 알찬 결실을 맺는다/ 새로운 삶을 위한 솔개의 변신/ 판사에서 엿장수 그리고 수행자로/ 진정한 성공의 조건
5장 자기 관리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한 글자/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 삶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두 가지 의미/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습/ 재물을 재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주인 의식/ 세 사람의 석공 이야기
6장 베풂과 나눔
사해와 갈릴리 호수/ 배려는 은혜가 되어 되돌아온다/ 남을 구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구하는 것이다/ 얻어먹을 힘만 있어도 하나님의 은총/ 재물은 만인이 공유할 때 빛이 난다/ 자기의 죽음으로 악습을 고친 위대한 사람/ 내 생애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진정한 우정의 작품, 기도하는 손/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베풀면 반드시 되돌아온다
7장 사랑과 행복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일까? 200개의 가위를 선물한 남편/ 물결치는 사랑의 노란 손수건/ 사랑할 때만 용서하고 행복할 수 있다/ 아내를 감동시킨 남편의 사랑/ 아기의 병은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으로 치유된다/ 베토벤이 하는 일에 항상 공감해준 어머니/ 아들을 성공으로 이끈 아버지의 사랑/ 록펠러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
8장 역사의 교훈
국법의 파수꾼/ 존경받고 칭송받는 지도자의 언행/ 병자호란이 주는 교훈/ 재일 청년 학생들이 보여준 애국심/ 지난날의 우리를 기억하자/ 적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진 장군/ 우리 어머니들의 리더십/ 판사도, 방청객도 벌금을 낸 판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일한 박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매년 우리는 어김없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말은 그만큼 늙는다는 의미요, 그만큼 나의 죽음에 가까이 다가섬을 의미한다. 물론, 나이 한 살은 별것 아니다. 그러나 나이 한 살, 한 살이 모여 어느덧 칠십이 되고 팔십이 되는 것이다. 시간은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렇게 흘러가는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아껴가며 사용한다면 누구보다도 값진 인생,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절망, 고통, 좌절, 실패, 병고, 이별과 같은 어려운 고비가 없다면 사람은 우뚝 설 수 없다. 비록 현재 살아가는 것이 어렵거나 손에 거머쥔 결과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는 기대와 꿈을 가져야 한다. 일 년쯤 늦으면 어떤가, 평생에서 일 년은 짧다. 당신은 인생이란 자신의 숲에 어떤 것을 심었는가? 이제 자신의 인생의 숲에 뿌려진 씨앗은 당신의 인내와 노력에 의해서 아름다운 숲을 이루게 될 것이다.
받은 것을 내보내지 않는 사해는 죽은 호수가 되었고, 받은 것을 내보내 남을 돕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갈릴리 호수는 하늘의 은혜를 받은 살아 있는 호수가 되었다. 이 같은 자연 섭리는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자기가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은 그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주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지만, 남에게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만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메마르고 삭막한 사회를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