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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6565505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11-01-11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면서
1장_ 전체흐름도
2장_ 기본상식 쌓기
3장_ 계좌개설
4장_ 성공투자를 위한 5가지 기본원칙
5장_ 종목선택
6장_ 매수
7장_ 매도
8장_ 마무리
9장_ 독특한 나만의 전략
10장_ 핵심 투자격언 7선
부록_ 거래내역서
책속에서
이 책은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 이론서가 아니다.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여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사항들만을 모아서 아주 쉽게 설명한 실전 투자용 입문서이다. 필자의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으니 다른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투자 노하우와 많은 정보들이 실려 있다. 특히 단기 투자에는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프라이버시가 손상될 것 같아 많이 망설였지만 신뢰감을 주기 위하여 필자의 실제 거래 내역서를 실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거래 내역서를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600~10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한다. 큰 부담 없는 금액이므로 마음 편하게 오락 게임을 하듯이 즐기면서 한다. 그리고 매달 10~40%의 수익을 올린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달 꾸준하게 이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 장이 좋든 나쁘든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장이 나쁠 때가 수익을 내기가 더 쉽다. 독자들은 약간 의아해하겠지만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 무슨 말인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어쨌든 필자는 주식투자로 2명의 아이들을 대학교에 보내며 생활하고 있다. 큰손이 아닌 소액 투자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과 같이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동안에도 주가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변수들은 생길 수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해 이같이 쉬는 시간 중에는 호재가 나올 확률보다 악재가 나올 확률이 더 높다.
이 기간 중에 혹시라도 미국의 9·11테러와 같은 사건이나 걸프전과 같은 산유국 중동지역에서의 분쟁 발생, 존F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같은 대형 돌발 악재가 발생한다면 연휴가 끝난 후의 주가 폭락은 불 보듯이 뻔하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
손절매는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손실을 마무리짓고 다음 기회를 엿보자는 취지인데 연휴 기간 중에 이런 돌발 악재가 터진다면 손절매는 할 수 없고 정말 회복 할 수 없는 결정타를 맞을 수도 있다.
이런 연유로 금요일과 같이 연휴를 앞둔 날 주식을 매수하여 연휴기간동안 보유하기 보다는 연휴가 끝난 후 매수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이다. 그러니까 연휴를 앞둔 날은 당연히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할 것이고 이날 하루 중에도 종가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