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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하자 발랄하게

반란하자 발랄하게

민경자 (지은이)
  |  
북앤미
2014-02-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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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하자 발랄하게

책 정보

· 제목 : 반란하자 발랄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6606031
· 쪽수 : 304쪽

책 소개

민경자 구리시의원이 구리시민이 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모두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민의원은 구리시 수늪마을에 이사 온 후 주민들과 독서교육과 환경을 위해 펼친 크고 작은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Ⅰ. 구리시와의 인연
어린이 전문 책방에 꽂히다
무료봉사로 시작한 동화구연으로 강사가 되다
반달동화사회교육원 원장이 되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즐겁게 만들어줄까?
의욕만으로 자비로 운영한 사회교육원
5년 동안 이어진 어린이 뮤지컬 공연
“천마산으로 떠나요” 친환경교육운동을 시작하다
하마터면 무산될 뻔했던 동화축제
어린이집 꼬마 손님들이 아이다도서관으로 몰려들다
수늪사랑회를 만들다
‘미래환경을 생각하는 모임‘을 만들다
2006년 5월 도의원에 도전하다
45세의 반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다
함께하는 생활에 익숙했던 어린 시절
진정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란
고 박완서 선생님의 추모식
겨우 눈물로 아픔을 같이 합니다
다시 정치판에 발을 디디다
과연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말하는가?
민주당은 달라야 한다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Ⅱ. 어느덧 4년 … 시민들과 소통하며 울고웃다
내가 시의원이 되기 전과 후
나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 모두의 큰 기쁨이 될 줄이야
여성을 위한 정책이 모두를 위한 정책이었다
주민 간의 갈등을 풀어가며
녹색성장 위한 작은 실천들
국회-무상급식 간담회를 다녀오다
시의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다
2011년 첫 임시회
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외빈이 된다는 것
주민참여예산제도 토론회에 오다
뜨거운 감자, 뉴타운사업
구리시-중국 안도현 우호교류협정 체결
남양주 장애인 작업장을 다녀오다
장애인복지증진 조례를 상정했는데 결국…
지역 탐방 수택동
상반기 정례회 중 신상발언을 하게 된 이유
팔당 물환경 체험을 다녀오다
구리관내 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 전달
의원들의 해외연수와 관련하여
마지막 시정 질문
2014년 예산심의를 마치며
2013년 제2차 정례회를 마치며

Ⅲ. 7일간의 프랑스 연수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거리 풍경들
바뇨시 여성 시장을 만나다
프랑스 정치의 심장부 ‘상원의회 세나(Senat)’
사회적 비즈니스 모델 ‘에스파스’를 방문하다
지방의원전문 연수교육기관을 찾다
파리에서 우리나라 도서관을 생각하다
투박한 농사꾼의 손길이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먹거리
시민의식이 자라는 연대의 공간
벨기에 흐뒤 책마을
프랑스 최대 공공급식 협동조합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살아 숨쉬는 도시

Ⅳ. 일본 연수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찾아
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미술관으로 재개방
슬럼화된 지역에 불어온 변화의 노력
근대 은행건물을 활용한 지역문화 만들기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참여형 환경도시
도심공원에서 텃밭 가꾸기
일본 지방의원과의 교류
공동체 의식, 다문화 가정에 대해
세계평화의 비전 강의, 도쿄 도의회 방문
지방의원들의 활동 사례 발표

Ⅴ. 시 2편과 동화 그리고 …

천안함 희생자들에게 바치는 글
동화 닥 터 콩
남쪽 지역 돌아 오산까지~
슬픈 결과에 대한 격려
나에게 온 응원문자

저자소개

민경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학교 공과대학을 거쳐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해 공학과 사회학을 두루 섭렵했다. 1994년 구리시 수늪마을에 이사 온 뒤 97년부터 10여 년 동안 ‘책박사’라는 별명을 들으며 ‘아이다에듀’라는 어린이 도서관을 올곧이 운영했고 ‘수늪사랑’이라는 환경단체를 이끌며 동네 골목골목을 아름답게 가꾸고 겨울철에 새 모이를 주는 일 같은 환경운동을 해왔다. ‘구리의제 21’ 운영위원, ‘푸른 경기 21’ 과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사회·환경 문제들에 대해 꾸준히 제도권에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대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장애인 미디어연대로부터 인권공로상,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구리에 둥지를 틀면서 행정적으로는 그 때부터 구리시민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직장이 서울이다 보니 한동안 마음은 서울 생활권에 머물고 있었다. 장조차 퇴근길에 서울에서 볼 정도였으니 말만 구리사람이었지 사실상 서울 사람이었다. 당연히 구리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도 없었고 알 생각도 없었다. 그러던 내가 온전한 구리시민이 되기 시작한 것은 구리에서 어린이 전문 책방을 시작하면서부터.


사회교육원을 만드는 과정 중에서 나는 결국 아파트를 팔았다. 이 아파트는 남편과 내가 3년간의 주말부부를 하면서 어렵게 장만한 것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파트를 판 돈으로 사회교육원 자리를 임대하여 1997년 7월 반달동화사회교육원을 열었다.


45세의 반란? 그렇게 나는 2008년 10월 캐나다로 향했다. 6개월 과정으로 테솔(TESOL :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자격증을 따오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만학의 유학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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