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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96615804
· 쪽수 : 215쪽
· 출판일 : 2011-04-06
책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컴퓨터 앞에 물 한 대접을 떠놓고 작업을 하고, 다음날 반드시 버리고 새 물을 떠놓으면 전자기파에 덜 노출돼 조금이라도 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갓 지은 윤기 있는 밥으로 식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_부아 나다 중에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보통 과로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많이 먹고 정신적으로 피로가 심한 사람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면 쌀 한 줌을 솥에 넣고 2리터 정도의 물을 부어 30분 정도 끓인 후 위에 뜨는 밥물을 하루 3~5잔 마시면 기침이 멎고, 기운이 난다.” _감기 들었다 중에서
“다양한 것으로 약을 만들고, 또 만든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환자에게 투약한다. 이는 마치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 손길과도 같다. 그런 어머니의 손길을 느끼며 우리는 맛있게 먹는다. 한약 또한 그러하다.” _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중에서
“농경 민족인 우리 선조들은 흙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잘 알고 있었고 이 흙을 옥토로 만들어 주는 지렁이의 고마움을 익히 알고 있었다. 아무리 지렁이가 흔한 동물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의미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했다.” _지렁이에 오줌 누면 음경이 붓는다 중에서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가 혼재된 이 땅에서 갈피를 못 잡을 때 내 마음의 발자국이 괴발 것인지 개발 것인지 분간하지 못할 때가 많다.” _괴발개발 중에서
“우리가 먹는 것 중 잘 썩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_양치질 중에서
“홍삼이 ‘모든 사람 어느 체질에든 다 맞다’고 하는데 홍삼 또한 인삼에 열(熱)을 가(加)한 것이니 인삼 금기(禁忌) 사항에 준(準)한다.” _심봤다 중에서
“과도한 육식 생활과 인스턴트식품 다식, 화학적 생활용품의 다용, 심한 전자기파 노출, 정신적 피로 등으로 체질을 산성화시킨 불임증 환자는 생활 패턴을 바꾸고 하복부에 쑥뜸을 하며 보혈(補血)제를 먹어야 한다. 그래야 쑥대밭이 비옥한 밭으로 된다. 이때 쑥이 필요하다.” _쑥대밭 중에서
“통조림, 인스턴트식품보다는 발효(醱酵)된 음식과 산지(産地)에서 가까운 식품, 즉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음식을 선호해야 종기(宗氣)가 충만해진다.” _기가 막혀 중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산속에서 자연식을 하며 불량 화장품을 쓰지 않고 풍욕을 하면 폐, 대장, 피부가 좋아져 아토피 피부염이 저절로 낫는다.” _저절로 낫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