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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서옹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판)

서옹 (지은이)
아침단청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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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서옹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6622031
· 쪽수 : 389쪽
· 출판일 : 2012-05-22

책 소개

기존의 많은 <임제록>에 대한 주해서와 달리, 해박한 불교학을 바탕으로 원서의 정확한 의미와 폭넓고 깊이 있는 서옹 스님의 착어와 해석을 통해 임제 선사의 불교사상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서옹 스님이 쓴 연의와 착어들을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하여 읽다 보면 그가 왜 지금껏 동양최고의 선지식으로 알려진 선승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목차

제1장
解題
선(禪)과 현대문명
임제스님의 수학(修學)과 사상
임제스님의 발심(發心)
대의단(大疑團)
돈오돈수(頓悟頓修)
참사람〔眞人〕
근원적 주체성
참사람〔眞人〕은 절대현재(絶對現在)
소소영영(昭昭靈靈)에 대해서
임제스님의 소소영영
임제스님의 할(喝)
참사람〔眞人〕의 작용
참사람〔眞人〕과 범신론(汎神論) 및 신비주의
鎭州臨濟禪師語錄序
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 住三聖嗣法小師慧然集

제2장
上堂
王常侍가 法問을 請함
大悲千手眼의 正眼
一無位眞人
賓主歷然
佛法大意
石室行者와 방아
孤峰頂上과 十字街頭
途中과 家舍
三句, 三玄, 三要

제3장
示衆
臨濟스님의 四料簡(其一)
眞正見解
無事是貴人
隨處作主 立處皆眞
佛與魔 是染淨二境
眞正見解
四種無相境
自信하고 莫向外?이어다
三眼國土
心心不異 諸法空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一)
心心不異 逢著便殺
心心不異 無如許多般 祗是平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二)
心心不異 無依道人 用動用不動
心心不異 臨濟四料簡(其二)
心心不異 臨濟今日用處 眞正成壞
心心不異 欲識汝本心 非合非離
眞佛 眞法 眞道
西來意
大通智勝佛
五無間業

제4장
勘辨
黃檗一轉語
竪起拂子
普化와 克符 禪師
師同普化赴齋
臨濟小?兒
普化喫生菜
普化振鈴
莫道無事好
入軍營赴齋
?黃米
問座主
德山三十棒
不看經不學禪
露地白牛
棒과 喝
渾崙山 擘不開
大覺到參
趙州와 問答
定上座의 大悟
觀音의 正面
臨濟四喝
善來아 惡來아
龍牙問西來意
徑山五百衆
普化全身脫去

제5장
行錄
臨濟大悟
臨濟栽松
德山과 問答
活埋
臨濟閉却目
臨濟在堂中睡
?頭問答
臨濟爲黃檗馳書?山
破夏因緣
到達磨塔頭
到龍光
到三峯
到大慈
到襄州華嚴
到翠峯
到象田
到明化
往老婆
到鳳林
到金牛
臨濟遷化
臨濟의 略傳

저자소개

서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제 5대를 지낸 현대의 고승이다. 참선 수행을 강조하며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1935년 중앙불교전문학교를 거쳐 1941년 일본 교토[京都] 임제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일본 임제종 총본산 묘심사 선원에 들어가 3년 동안 안거성만(安居成滿)하였다. 1962년 동국대학교 선학원 원장을 지내고, 1965년부터 1974년까지 도봉산 무문관(無門關), 대구 동화사(桐華寺), 백양사, 문경 봉암사(鳳岩寺) 조실을 역임하였다. 1974년 대한불교조계종 제5대 종정에 추대되었고, 같은 해 스리랑카 국립프리베다대학교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대한불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1978년 종정에서 물러난 뒤에도 백양사 조실(1981), 수국사(守國寺) 백운암 조실(1984), 백양사 운문선원 조실(190), 백양사 고불총림 방장(1996) 등으로 주석하면서 한국불교 발전에 힘썼다. 성철(性澈)·서암(西庵) 등과 함께 한국 현대불교계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꼽히며, 수행방법 가운데서도 참선을 으뜸으로 삼아 항상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2003년 12월 13일 좌선하는 자세로 앉은 채 입적하였는데, 이를 좌탈입망(坐脫立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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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위진인(無位眞人)이란 남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 시비가 끊어진 참사람으로 허무한 인간을 극복하고 초월하여 자기 밑바닥에 있는 참다운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것”


“임제 스님은 말씀하신다. 그대를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석가도 볼 줄 알고 그대들도 볼 줄 안다. 석가도 들을 줄 알고 그대들도 들을 줄 안다. 육근을 통해서 활발하게 작용하는 이 무위진인은 한 순간도 쉰 적이 없다. 신통과 묘용이 어디 별것이랴. 육근을 통해서 보고 듣고 하는 이 작용이다. 이 사실을 알면 단지 한평생 일없는 사람일 뿐 달리 부처다 조사다 할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본래 차별 없는 참사람이다. 이 참사람은 어떤 것인가? 참사람은 눈 깜짝하지 아니하되 본래 선과 악, 또는 이성을 초월하여 생사도 없다. 시간과 공간이 거기에는 존재하지 아니한다. 근본 원리라든지 신이라든지도 있을 수 없다. 부처도 없다. 여기에는 무한한 자기부정만이 지속한다.”-<연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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