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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기독교교리

관통 기독교교리

(한 권으로 끝내는 쉬운 조직신학)

이상화 (지은이)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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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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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기독교교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통 기독교교리 (한 권으로 끝내는 쉬운 조직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670923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2-05-10

책 소개

일반 종교학부터 교회론과 종말론까지 한 권으로 읽는 조직신학. 조직신학을 성도들이 읽기 쉽게 한 권으로 제대로 정리한 기독교 교리. 조직신학이나 교리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 하지만 제대로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신학과 균형 잡힌 신앙이 필요하고, 기독교의 기본 교리의 내용을 알 필요가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종교와 기독교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무신론자? 그들도 무신론이라는 신을 믿고 있다 | 수많은 생각만큼 종교의 정의는 다양하다 | 일반 종교학에서 말하는 종교의 정의 |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교의 정의 | 종교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교의 기원

2장 기독교는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것을 믿는다 | 믿음이 우선인가, 이해가 우선인가? | 계시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관계 | 성경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나? | 기독교 교리란 무엇인가? | 기독교 교리는 왜 필요한가?

3장 하나님은 누구신가?
과연 하나님은 계시는가? | 합리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해 보려는 이론들 | 기독교는 하나님을 어떻게 증명할까? | 성경을 통해 깨닫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 하나님의 이름 | 하나님의 성품 | 삼위일체 하나님 | 하나님이 하시는 일

4장 인간은 누구인가?
인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인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 영혼은 어디에서 왔을까?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 | 인간과 죄에 대하여 | 죄인과 자유의지와의 관계 |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

5장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진 예수 그리스도 | 중보자로서 세 가지 신분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 | 그리스도는 어떤 일을 하시는가?

6장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과 성령의 역사하심 |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7장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에 대한 이해는 어떻게 변화되었나? | 교회란 무엇인가? | 교회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 참된 교회의 기준 | 교회의 정치 형태 | 교회가 가진 권세 |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할 일 | 교회를 통해서 은혜 받는 길

8장 마지막 때에는 어떻게 될까?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 종말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9장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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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상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B.A., M.Div, Th.M., Ph.D. 과정 수료),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Ph.D.)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에 설립한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의 대표이며, 현재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서현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3가지 이유》를 비롯하여 건강한 소그룹과 교회를 주제로 출간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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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때로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저래?” “저런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난 예수 안 믿어!”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과연 지금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면서 전하려 했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신학)과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표준으로 삼고 살아가야 할 균형 잡힌 삶의 체계(신앙)를 제대로 전달했고, 또 하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자답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답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일반 종교학에서 바라보는 종교에 대한 기원론들을 종합해 보면 모든 이론들이 종교는 아래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종교의 시작점을 인류의 시작이라고 판단하고, 인간의 내면이든지 외부이든지 간에 인간이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이와 달리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종교가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이해한다. 즉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부터 종교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주체는 일반 종교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그가 만든 사람으로 하여금 초월적인 존재인 하나님과 초월의 세계를 바라보고 알 수 있도록 먼저 계시를 주신 것이다.


기독교의 내용인 계시는 철저히 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가르쳐 알게 하신 것이다. 인간의 이성은 그 내용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초월자인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을 믿기보다 먼저 이성이 이해하고 상상하는 것들을 우선순위에 놓게 되면 그 순간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진 계시는 차선으로 밀려나고 만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인간의 이성-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이성-이 가진 기능을 충분히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계시와 관련하여 ‘알기 위해서 믿는다’라는 신앙 우선의 입장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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