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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승리

영원한 승리

(천사들이 목격한 십자가와 부활 이야기)

진 에드워즈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  
터치북스
2012-02-2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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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승리

책 정보

· 제목 : 영원한 승리 (천사들이 목격한 십자가와 부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746799
· 쪽수 : 312쪽

책 소개

진 에드워즈가 풀어낸 천국연대기 제4권. <세 왕 이야기>의 저자,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를 통해 창조와 죽음, 그리고 부활까지 그 생생한 이야기를 만난다. 그동안 우리가 수없이 들어왔으면서도 놓치고 있었던 예수님의 고뇌와 영광스런 부활에 담긴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막. 아버지여, 나는 죄가 되었습니다 …13
2막. 맞바꾼 생명 …89
3막. 영원 전에 완성된 사랑 …103
4막. 온 우주가 걸린 싸움 …153
5막. 인간의 영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229
에필로그

저자소개

진 에드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간된 지 30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는 『세 왕 이야기』 그리고 미국의 서점 매니저들이 향후 100년 후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의 서가에 꽂혀 있을 책으로 꼽은 『신의 열애』의 저자이다. 그러나 진 에드워드는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즉 유기적인 교회에 헌신해온 가정교회 운동의 선구자이며 지도자이다. 저자는 18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교 1년을 마친 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더 좋은 길과 1세기 교회의 뿌리를 찾아 이스라엘-터키-유럽을 답사하며 치열한 탐구와 실천의 삶을 살았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 지난한 삶의 여정 가운데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새로운 성경연구의 시금석이 될 『유기적 성경공부』와 가정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오래된 교회, 가정집 모임』 『가정교회 팡세』 등이다. 그는 약 15권의 영성 관련 서적, 10여 권의 성경연구 서적, 다른 10여 권의 가정교회 관련 서적, 모두 약 4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 중에는 약 20여 개국 언어, 70여 개의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수백 만권 이상이 판매된 책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그가 세운 유기적인 교회들은 평신도들이 교회의 전적인 운명을 부여안고 지금도 민들레처럼 생존하고 있어 그가 단순한 기독교 작가가 아니라 자신이 글로 기록한 책을 몸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단골 초청 인사이기도 한 에드워드는 아내 헬렌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유기적교회 개척자를 훈련시키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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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팀 켈러, 결혼의 의미》(두란노),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CH북스), 《설교자의 서재》, 《종교개혁 핵심질문》(이상 복있는사람), 《주목할 만한 일상》(비아토르), 《폴 트립의 복음 묵상》(생명의말씀사),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하나님의 임재 연습》(좋은씨앗)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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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가 어디지?”
“우린 지금 만물을 에워싸고 있는 곳에 있어.”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면 말이야… 기록자, 그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뜻이잖아!” …… 놀랍게도 갑자기 장면이 바뀌었다.
“예루살렘이야! 우리는 땅의 시간으로 바로 이 순간 예루살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있어. … 우리 주님이 혐오스러운 나무에 매달려 죽어가고 계셔.”
두 천사가 본 것은 인간의 언어로도 천사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광경이었다.
미래와 과거라는 시간 구분이 무색해졌다! 두 천사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움에 할 말을 잃고, 회전하는 피조계의 각 지점이 십자가를 향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모든 피조물이 그 중심점으로 되돌려지고 있군!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거야.”
전 피조계가 영원한 십자가 속으로 가차 없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창조 세계, 십자가에 못 박히다!” 기록자가 중얼거렸다.


나, 기록자는 피조 세상이 태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밝고 푸른 천체가 내 주님의 손가락 끝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타락 앞에서 울었고, 대홍수 앞에서 얼어붙은 채 서 있었고, 애굽에서 탈출한 수많은 영혼들과 함께 환호했고, 영원한 아들께서 땅에 태어나신 것을 매우 기뻐했다. 그리고 나는 내 주님이요, 창조주이신 분께서 모리아 산에서 죽으시는 것 또한 보았다.
그 비극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으로 변했으니, 타락한 창조 세상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을 내가 보았음이라. 그리고 일주일의 첫 날인 이 날, 나는 죄와 사망이 영원히 정복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이것 또한 목격했다. 내 주님께서 죽음에서 일어나시는 것을 본 것이다. 만유 위에 승리가 임했다. 그리고 그분께서 일어나실 때, 선택 받은 자들도 그분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나는 언뜻 보았다.

오늘 나는 하늘과 땅이 더 이상 피조 세상이라 불리지 않고 이후로는 첫 번째 창조로 알려질 것임을 깨달았다. 내 주님께서 새로운 창조를 하시는 것, 심지어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이 하나 되게 하시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나는 말을 잃은 채 서 있었다. 생물학적으로 새롭고 독특한 종(種)이 이제 땅 위를 활보한다. 두 번의 창조를 목격할 것이라고 과연 꿈이나 꿀 수 있었던가! 옛 창조와 새 창조. 각각의 창조는 서로 다르다. 이 새 창조는 영원한 것 혹은 유한한 물질과 시간으로 구성된 창조가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생명,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인 것들로 구성된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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