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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장으로 살기로 했다

나는 사장으로 살기로 했다

장수용 (지은이)
  |  
페이지북스
2018-01-25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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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장으로 살기로 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사장으로 살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825371
· 쪽수 : 250쪽

책 소개

직장에 다닐 때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그리고 대비하고 나서 사장이 된 뒤에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설명한 책. 저자가다양한 사람들의 교수 및 산업현장 교수로서 멘토 역할을 하면서 나름대로 쌓아온 지식, 그리고 직장에 다니다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얻은 핵심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평범한 샐러리맨이 번듯한 사장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 • 4
Chapter 1위기의 시대, 직장인이 살아남는 법 01 평생직장이 사라진다 • 13
02 직장인의 현실 인식과 다양한 노력들 • 25
03 제2의 선택과 그 결과 • 35
04 행복하게 평생 일하는 방법 • 48
Chapter 2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01 직원보다 사장이 좋은 이유 • 65
02 ‘적성’과 ‘흥미’를 찾는 방법 • 79
03 예비 사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 94
이유 1 퇴직 후에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준비를 하기가 어렵다
이유 2 직장에서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인맥을 미리 쌓을 수 있다
이유 3 사장이 되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일들을 직장에서부터 미리 배울 수 있다
이유 4 다니는 직장을 미래의 사업 파트너로 만들 수 있다
이유 5 직장에 다니면서 자신에게 맞는 사업이 무엇인지 미리 탐색할 수 있다
Chapter 3 퇴직 후 사장이 되기 위해, 체질 개선하기 01 꿈을 잃은 직장인들 • 127
02 목적의식 갖기 • 135
03 사업의 방향 정하기 • 144
04 사장 마인드로 일하기 • 163
Chapter 4 직장을 벗어나 사장으로 성공하는 법 01 사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 183
02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 199
03 자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05
04 직원과 고객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216
05 앞으로 닥칠 어려움은 어떻게 대비해 두어야 할까? • 225
06 금전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236
에필로그 • 247

저자소개

장수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략기업 컨설팅”대표 컨설턴트, 경영지도 및 노무관리사. 충남 서천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LG그룹 인화원 강사,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 및 중소기업연수원 자문위원을 했다. 또 경희대 강사, 선문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략기업 컨설팅”을 운영하면서 많은 기업에 교육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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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90년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직장인인 아버지가 퇴근해서 집에 왔을 때 아내가 준비한 저녁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저녁을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했다. 결혼하지 않은 삼촌이나 이모가 그 자리에서 같이 밥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드라마에 아버지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버지가 등장하더라도 예전만큼 비중이 높지 않고, 또 ‘군식구까지 모두 책임질 정도의’ 큰 임무가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일도 별로 없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예전에는 가장의 권위가 꽤 높았다. 우선 경제적으로 4인 가족을 먹여 살리고 군식구까지 먹여 살릴 정도로 여유가 있었고 웬만하면 직장을 퇴직할 일도 거의 없었기에 집안의 아버지는 언제나 가장 믿을 만한 존재였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모습을 부각시킨 드라마나 영화가 많았다. 하지만 IMF 이후에 이러한 양상은 변화를 맞는다. 낮은 금리 속에서도 물가는 점점 오르고 퇴직하거나 직장을 잃게 되는 가장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식구들까지 경제 활동을 할 일이 많아졌던 것이다. 그만큼 아버지의 존재감도 점점 줄어들었다.가장이 권위가 있기 위해서는 일정한 경제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 그 일정한 경제력은 평생직장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요즘 아버지들은 언제 회사에서 퇴직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이미 퇴직한 경우에는 수많은 자영업자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세상이 아버지들을 압박할수록 점점 그 존재감도 미미해진다.

퇴직 연령이 짧아지고 있다
직장인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늘 주변에 말하지만, 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에 지쳐서 금세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처음에는 직장에 들어간 것이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직장 이외에 다른 가능성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다. 평생토록 직장에 다닐 수 있을 것 같고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 몸을 실으며 늘 그렇게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삶에 익숙해진 직장인은 사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바닥에 있는 풀만 뜯어먹고 있는 톰슨 가젤과 같다. 왜냐하면 퇴직 시기는 생각보다 무척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40대 전체 인구수는 30대보다 많지만 직장에 다니는 사람의 수는 오히려 40대가 30대보다 97만 명이나 적다고 한다. 게다 가 40대는 30대보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32만 명이나 많다고 한다. 이는 40대에 들어서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 전선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40대쯤, 더 빠르면 30대 후반에 다음 미래를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는 셈이다. 직장인들이 마흔 이후에 닥쳐올 제2의 인 생을 지금부터 계획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명은 점점 길어지 는데 퇴직 연령은 반대로 점점 짧아지니까 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젊은 시절을 허송세월하면 그 후의 인생은 생지옥 이 확실하다. 되도록이면 마흔이 되기 전에, 돌이킬 수 없는 나이에 이 르기 전에, 조금 이르다고 생각하는 20대나 30대부터 앞으로의 미래와 평생 할 수 있는 일자리, 일터에 대해 목숨 걸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모 기업 부장 A씨의 고민을 통해 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이를수록 좋은지 생각해 보자. 이제 직장에 근무한 지 15년이 넘어가고 있는 A씨는, 직장에 계속 근무 하고 싶지만 때때로 한계에 직면했음을 느끼고 고민 중이다. 마음 같아 서는 젊은 시절처럼 펄펄 날아다니고 싶은데, 이제는 그러고 싶어도 몸이 따라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얼마 전까지는 나이 탓에 일처리가 느리고 트렌드에 뒤떨어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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