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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톱 포토그래퍼 김한준의 특별한 사진 강의)

김한준 (지은이)
엘컴퍼니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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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톱 포토그래퍼 김한준의 특별한 사진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9683729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3-10-05

책 소개

2010년 출간된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의 개정판이다. 평범하고 획일화된 시각에서 벗어난 저자만의 사진 철학과 단상을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60여 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prologue
1. 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2.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무시합니다
3. 핑크색이 꼭 핑크색으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4. 스무고개
5. 저는 단지 교과서만 보았습니다
6.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사진이야기
7. 크고 무겁고 비싼DSLR 카메라
8. 전체공개, 일촌공개, 비공개
9. 매일 사랑에 빠지는 남자
10. 새빨간 거짓말
11. 부러운 재주 모창
12. 삐딱한 녀석
13. 미팅과 헌팅의 기술
14. 커피 드시겠습니까?
15. 4살 난 고양이 사진가
16. 나는 당신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17. 대인배와 소인배
18. 춤추는 사진가
19. 후천성 방랑벽
20. 작은 뉘앙스의 차이에 귀 기울이다
21. 디카 전성시대
22. 빛이라는 제목의 드라마
23. 캐리커처식 관찰법
24. 숨 쉬는 사과
25. 나만의 풍경사진
26. 고집불통
27. 세상에서 가장 큰 소프트박스
28.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찍다
29. 색이 전하는 말들
30. 고추장 스파게티
31. 혹시 커머셜 사진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32. 내 마음의 노출계
33. 또 하나의 크레파스
34. 꿈보다 해몽
35. 집착
36. 셔터를 누르는 사랑이야기
37. 플래시 좀 꺼주시겠어요
38. 네모 콤플렉스
39. 누...누....누드요?
40. 소리로, 향기로, 맛으로, 촉각으로
41. 인물사진에 힘을 주는 하얀색 배경지
43. 당신만이 가진 보물 같은 피사체
44. 사진은 뺄셈이다?
44. 흑백이라는 다른 언어
45. 레인지파인더식 카메라의 여유로움
46. 안전하고 높고 건조한 곳
47. 유기농 사진
48. 나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고마운 자극들
49. 벽에 걸어 놓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50. 깃털처럼 떠나는 사진가
51. 내 머릿속의 리모트 컨트롤러
52. 날라리 선생님의 명강의
53. 슬그머니 왼쪽 눈을 떠 보세요
54. 유행가와 클래식
55. 언플러그드 포토그래피
56. 옥설을 고르는 눈
57. 조금 더 진지하게 커머셜 사진가를 꿈꾸는 당신을 위하여
58. 김중만에게 배운 것들
59. 그네에게 준 마지막 선물
60. 유명한 사진작가의 시시한 사진들
61. 출석을 부르지 않겠어
62. 100개의 악플이 알려준 것들
63. 감성으로 찍는 사진
64. 사진바구니
65.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66. 잠시 길을 잃다
epilogue

저자소개

김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Brooks Institute of Photograph에 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각종 유명 잡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패션&뷰티 포토그래퍼로서 명성을 떨치며, 가장 핫하고 스타일리시한 포토그래퍼로 손꼽힌다. 첫 번째 사진집『66 objets』를 통해 커머셜 작업에서 보여 줬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사진과 글로 대중들과 소통했다. 2013년 현재 STUDIO LUX VISUAL의 대표이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출강 중이다. www.luxplayground.com twitter.com/lux66
펼치기

책속에서



사진가는 카운슬러이고 심리학자이며 최면술사이기도 하다. 당신이 찍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이라면 피사체의 감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내면을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꺼내 봐도 그 사람 생각이 나게 되어 자꾸 보게 된다. 피사체가 되어 준 그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배어나온 그 사진을 보고, 자아를 파악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사진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더 이상 기술적으로 잘 찍는 것을 뽐내기 힘든 세상이 되고 있다. 영리한 최신 카메라가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사진가들 사이의 기술적인 차이를 드라마틱하게 압축해버렸기 때문이다. 카메라의 두뇌가 점점 더 좋아질수록 우리는 ‘어떻게 찍는가?’보다는 ‘무엇을 찍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마치 보릿고개 시절 ‘오늘은 어떻게 끼니를 때울까?’라는 원초적인 고민을 했던 것에 비해 먹을거리가 풍요로워진 오늘날 ‘무엇을 먹을까?’라고 고민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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