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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의 봄.바람 소통

춘희의 봄.바람 소통

(만사형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만사소통하라!)

박춘희 (지은이)
  |  
북퀘스트
2012-09-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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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의 봄.바람 소통

책 정보

· 제목 : 춘희의 봄.바람 소통 (만사형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만사소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88996876625
· 쪽수 : 220쪽

책 소개

현 민선 2기 송파구청장을 맡아 성공적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 박춘희 구청장의 소통법이 담긴 책. 사람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고전에서 소통의 원리를 찾아내려 애썼던 저자의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저자소개

박춘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변호사 · 사법연수원 최초의 여성 자치회장 · 초당 대학교 겸임교수 · 서울변호사회 교수평가위원 · 대통령선거법조지원단 부위원장 · (현) 송파구청장 ‘소통’으로 구정(區政)을 이끌어 나가는 행정 전문가. 38세에 사법시험공부를 시작해 49세에 합격한 ‘9전 10기’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 사법시험 역사상 최고령 합격자였다. 사법시험에 도전하기 전까지의 사회생활은 극히 평범했다. 한때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모 대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늦깎이 변호사 시절을 거쳐 송파구청장에 당선된 후, 그녀가 보여 준 모습은 말 그대로 파격과 신선한 혁신의 연속이었다. 특히 공무원 조직 자체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것은 물론, 구청에서도 ‘배려 행정’, ‘소통 행정’을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1년 만에 송파구청은 2011년도 문화·복지·소통 분야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 여고,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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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소통은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

소통은 한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 용기, 인내, 긍정의 정신과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막연히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자기 자신과의 지속적인 ‘내면적 소통’을 통한 적절한 자극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임계점에 도달해야 한다. 용기가 없던 소극적인 사람이 용기를 가지고 강인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없었던 시절에 겪었던 수모와 절망이 한계치까지 다다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자신과 소통을 해야 한다.

‘도대체 나는 왜 용기가 없을까?’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러한 자신과의 소통과정에서 변화에 대한 욕구가 차오르고, 드디어 ‘결단’을 하게 되면서 변화의 출발점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과 올바르게 소통할 때에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소통에 관한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편견들 ”

소통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확실한 편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통을 ‘대화’나 ‘설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소통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상대와 충분히 대화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상대의 의견을 듣거나 혹은 나의 의지에 맞게 상대방을 설득을 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소통을 이렇게만 접근한다면 우리는 소통이 가진 근원적인 힘을 찾아내기 힘들다. 이럴 때에 소통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해진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수단은 목표가 이뤄지면 별로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토사구팽이라는 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내용의 고사성어이다. 이때 사냥개는 그냥 수단에 불과하다. 따라서 목표가 달성되면 의미가 없어져 결국 죽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소통이라는 것을 자신의 특정한 목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소통이라는 것 역시 나중에는 별로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소통은 수단이나 과정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표고, 자신이 성취하고 갖춰야할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이라는 것이 수단이 아닌 목표가 될 수 있을까. - 중에서


“ 모든 이들이 동일한 의견을 말하는 회의를 주의하라! ”

회의를 할 때 한 가지 주의해야할 착시 현상이 있다. 그것은 지나치게 동일한 의견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때이다. 이럴 때 리더는 그것이 ‘가장 올바른 의견’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때로는 창조적이지 못한 회의일 가능성도 있다. GE의 CEO 잭 웰치는 회의를 할 때 특정 주제에 대해서 너무 쉽게 많은 사람이 동의를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회의를 끝낸다고 한다. 그것이 올바른 회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회의를 소집해 여러 다양한 의견과 아이들이 발표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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