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다섯 대한민국 탈출기

1장 아이 따라 바다 건너
내가 교육 이민을 생각한 이유 / 아이의 표정은 우울했다 / 기러기 아빠가 되다 / 기자가 초밥을 배운다고? / 당신 영주권 나왔대! / 마 기자 초밥 실전 데뷔 /잘 있거라, 45년 이 땅의 내 삶이여

2장 시련은 한꺼번에 온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고 / 막막한 호주 생활의 시작 / 이리 어려울 줄이야 / 2주간의 사전 탐사 / 마침내 오픈하다 / 열흘간의 개점 휴업 / 그 해 여름은 잔인했네 / 희망 없는 나날들 / 초대받지 못한 손님

3장 내게도 행운목 꽃이 피는가?
어마, 행문목 꽃이 피었네 / 피노키오 스시에도 봄이 오려나? / 남의 탓 하는 노인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불꽃을 건너야 강철이다 / 빠르게 산다는 것 / 이상과 현실 사이 / 아이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 / 천차만별, 손님들의 생태학 / 단골 손님을 소개합니다

4장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
다시 찾은 서울 / 칼 갈아 놓을 것 / 초밥 장사로 살아남기 / 마 사장, 드디어 집 사다 /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10달러 식당 사장의 자부심 / 지금 나는 어디에?

마 기자의 호주 이민록
1. 호주의 아이들은 대학에 가지 않는다
2. 호주의 학교 제도는 이렇습니다
3. 돈 없는 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것!
4. IELTS 통과, 두 번의 기회는 없다
5. 큰돈 안 들이고 하우스에 사는 법
6. 호주에서 부동산 계약을 할 때에는
7. 너 이러면 해고야!
8. 호주에서 초밥을 만들려면?
9. 시드니, 한국의 청춘들
10. 시드니 월세살이의 고단함을 아시나요?
11. 담배, 그라피티, 호주의 악동들
12. 피노키오 스시 차별화 전략
13. 짝퉁 라이더들의 꼴불견
14. 사시미야 세서미야?
15. 복지국가 호주의 의료 복지 수준은?
16. 믿거나 말거나, 냉장 보관한 스시가 나왔어요!
17. 여기나 거기나, 정치판은 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