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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6895749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봄이 쏟아져 내린다
봄비 내리는 날이면
늘 그리운 얼굴
사랑, 그게 뭐길래
용서
힘들어도 견딜만해
그대여
사랑합니다
너에게 가는 길
흐린 날
슬픈 하늘
그리움
오래 전 그때
나를 지배하는 너
봄이 쏟아져 내린다
흔들리는 믿음
조금만 참았으면
너의 빈자리
슬픈 비
이별
사랑하는 그대여
너의 사랑 한 방울
그대 앞에만 서면
콩닥콩닥 콩콩콩
나의 사랑아
그래도 사랑해
사랑은……
그곳에 가면
그대 그리운 날엔
내 가슴은
부끄럽지 않은 사랑
그대 그리운 날엔
상처
진한 회색빛 마음
뭐냐, 사랑
눈물 한 방울
꽃비
변덕쟁이
봄의 실종
하늘빛 고운 미소
비
가을이 오나 보다
나 지금 가을을 타는 걸까?
코스모스
왜 나만
오늘은 왠지
눈물이 나
나 지금 우울해
슬픔을 자르며
망상의 늪
잃어버린 꿈
어쩌면 나 또한
나의 얼굴
살아간다는 것이
쓰다
차가운 미소
지푸라기 희망
멍에
후회
내가 미운 날
길고도 길었던
희망
빛바랜 사진 한 장
작은 것의 소중함
누구입니까
오늘 하루
버리고 싶은 것으로
여자
봄이 오는 소리
꽃빛
날 유혹하지 마 제발
겨울아
처음처럼
아침 창가에
그랬으면 좋겠다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나에게
가끔은
생각하기 나름
정말 모르겠어
울고 싶은 마음
빨간 우체통
커피와 함께
세탁기
소중한 친구
거울을 보다가
시간이란 놈
나이 차오름
나의 기도
당신은……
수다쟁이
언제나 좋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
하얀 편지
친구에게
내 그리운 친구에게
좋은 사람
보라빛 향기(아이리스에게)
늘 그리운 친구야
나의 부탁이라면
너에게
너
친구야
늘 한결같은 너에게
참 좋은 친구
친구야 친구야!!
빛바랜 노오란 사진 한 장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라
편지
공중전화
사랑해
감사해
미안해
우리 또 산책 갈까
내 그리움의 색깔
봄이 오면
소풍
짧은 만남 긴 수다
언제나 좋은 사람
소중한 사람들
아주 작은 네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말로 만들어진 그림을 사랑합니다.
위안과 위로로 다독여 준 시를 사랑합니다.
넋두리 같은 말로 마음에 치유를 해준
풍경이 된 시를 사랑합니다.
아픔을 준 사람도
힘들게 한 사람도
그 모두가 사랑이었음을.
말에 날개를 달아 준
희망이라는 날개를 달아 준
인생의 지표가 되어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