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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하심

예비하심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진 특권)

신바울 (지은이)
  |  
터치북스
2013-04-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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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하심

책 정보

· 제목 : 예비하심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진 특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9694818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말레이시아 이반족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된 신바울 선교사의 이야기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머뭇거리고 있다면, 또는 그분이 보여 주시는 낯선 길에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가라고 저자는 격려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낯선 길로 초청하신 주님
Chapter 2. 낯선 길로 가기 위한 기다림
Chapter 3. 낯선 길을 가도록 예비된 은혜
Chapter 4. 낯선 길을 앞서 가시는 성령님
Chapter 5. 낯선 길에서 잡아 주시는 손길
Chapter 6. 낯선 길을 지나 또 다른 낯선 길로
에필로그

저자소개

신바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님은 그가 하셨던 약속에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실하심을 사람들로부터 입증받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약속에 신실하셨는지를 증거하고자 한다. 저자는 20여 년이 넘게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이반족 선교에 헌신해 왔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해 가셨던 길은 그에게 비록 ‘낯선 길’이었지만, 저자가 묵묵히 그 길을 갈 때 주님은 순간순간마다 특별한 은혜들을 예비해 두셨다. 이처럼 주님의 신실하심을 체험한 저자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길로 발걸음을 내딛으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머뭇거리고 있다면, 또는 그분이 보여 주시는 낯선 길에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 뒤를 돌아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가라고 격려한다. 주님은 당신을 부르실 때 하셨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195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SC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해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1992년부터 이반족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 아내 박메리 선교사와 함께 WEM의 파송 선교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 석사 학위를, Western Covenant University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왕초보 이반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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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나는 아까의 일로 아직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주님을 경배하는 순간 그분의 은혜가 내게 쏟아져 들어왔다. 나는 가슴이 벅차올라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건져 주신 주님의 은혜, 나를 살려 주신 그 은혜에 대해 도대체 어떤 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바로 그때였다. 주님이 가만히 내게 물으셨다.
“너는 네가 아까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 내던 그 절박감으로, 죽어 가는 영혼들을 건져 내고 있니?” ―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단했을 때, 곧바로 내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결단’은 시작일 뿐이다. 이후 하나님이 예비하신 과정이 있고, ‘기다림’은 그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내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나는 선교회 생활을 통해 ‘기다림’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도 없었지만 말이다. ― 중에서


이처럼 선교지에서는 인간의 이성과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는 이적들이 종종 나타난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점은 ‘이적’ 그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이적을 보여 주신 ‘목적’이다. 이적은 복음 전도에 큰 도움이 되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의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이적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비록 나를 통해 하신 것이라 해도 우쭐하거나 그것이 나의 능력인 것처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받을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령님이 주신 능력으로 어떤 일을 행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이 ‘그 일을 행하는 나’를 주목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인도해야 한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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