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3인 아나운서 이야기

3인 아나운서 이야기

(방송 그리고 술과 낭만에 대하여, 이규항 김승한 이장우)

이세진, 이계진 (지은이)
  |  
하루헌
2015-08-26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3인 아나운서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3인 아나운서 이야기 (방송 그리고 술과 낭만에 대하여, 이규항 김승한 이장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957461
· 쪽수 : 256쪽

책 소개

한 시대를 풍미한 3인 아나운서, 그러나 결코 혼자 정상에 서지 않았던 그들이 들려주는 방송 그리고 술과 낭만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사표 같은 아나운서 3인(이규항, 김승한, 이장우)의 각별한 방송 사랑에 대한 기록이며 명정기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감사 인사

프롤로그적 인물론
3인의 낭만객
첫 만남
두 번째 만남
아호
원칙과 사랑으로 지켜 낸 아나운서실
아나운서와 ‘끼’ ― 아나운서실의 시련사
과유불급
사막에 핀 꽃 남초 이정부
올드 스파이스
카페 ‘롯사’의 추억
3인 아나운서 명정기
두 사람 없는 자리 ― 눈초 이규항 편
뒤돌아본 세월 ― “어련하시겠어?”
두 사람 없는 자리 ― 동선 김승한 편
두 사람 없는 자리 ― 백하 이장우 편
방송뿐 아니라 술도 멋도 인생까지도 가르쳐 주셨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 3실장과 노래방에 가다

저자소개

이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군 입대 전 1년간 고향에서 국어 교사로 일했다. 1973년 한국방송공사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하여 30년 간 활동을 했다. 평생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여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2010년 강원도 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인의 옷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와 지금은 ‘장미꽃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로, 주말농부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사랑을 주고 갈 수만 있다면』『남자도 가끔은 옛사랑이 그립다』『정말, 경찰을 부를까?』『이계진이 쓴 바보화가 한인현 이야기』『이계진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주말농부 이계진의 산촌일기』등의 수필집과 소설『솔베이지의 노래』가 있다. 『아나운서 되기』는 아나운서 지망생뿐만 아니라 많은 방송인들이 방송 언어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펼치기
이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1967년 KBS서울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하여 36년간 활동을 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종합 진행과 야구, 유도, 육상, 체조, 수영 등 다종목 스포츠 중계 캐스터로 활약했다. 특히 야구와 유도 중계에 있어 명스포츠캐스터로 꼽힌다. 1TV「일요일 아침입니다」와 1라디오 「오후의 교차로」등 진행자로 활약을 했다. 마이크 앞에, 카메라 앞에 서는 자세로 일상에 임하며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것이 삶의 모토이다. 아나운서 세계에서 선후배 잘 챙기는 따듯한 사람, 겸손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선배들과 같은 마이크 앞에 섰던 기막힌 인연으로 ‘후배’인 우리는 세월이 흘러 그분들이 이 세상에 없는 날에 문득 보고 싶고 그리울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불현 듯 마음이 급해지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지체하면 늦는다는 듯 그분들이 우리 곁에 있을 때, 우리 곁을 떠나기 전에 술잔을 앞에 놓고 그 술잔을 기울이며 들어야 할 이야기가 참으로 많을 것 같다며 함께 의기를 모았다. 그리고 그분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 기록했다.


아나운서 족보에 대해 말하자. 아나운서들에게 무슨 족보가 있을까? 게다가 ‘방송 문화재급’이라니? KBS가 남산에 있을 때부터 아나운서실 동쪽 벽면에는 ‘서울중앙방송국 아나운서실을 빛낸 사람들’이라는 단아한 족자 하나가 걸려 있다. 그 족자에는 JDOK 경성방송 시절 아나운서를 했던 이옥경 아나운서 이름을 시작으로 당시 서울중앙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나운서들의 이름이 전부 적혀 있다.…서울중앙방송국의 문화재급 족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