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들어가는 말
차례

1. 아가 칸 영묘, 아스완(Aswan)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나일강에 붉은 장미보다 더 정열적으로 핀 영원한 사랑

2. 알카사르 궁전, 세비야(Seville)
- 사랑은 아름다운 궁전을 탄생시켰고, 궁전은 스페인의 역사를 만들었다

3. 알코바사 수도원, 알코바사(Alcobaca)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광기어린 사랑이 낳은 이 처연한 아름다움 이라니,

4. 애쉬턴 기념관, 랭커스터(Lancaster)
- 위대한 건축 만큼이나 사랑도 위대했을까?

5. 부석사, 서산(Seosan)
- 의상과 선묘낭자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인연(因緣)이란 이런 것인가,

6. 쉬농소 성, 쉬농소(Chenonceaux)
- ‘여인들의 성’으로 불리는 쉬농소 성!
성보다 더 아름답고 위대했던 그녀들의 삶!

7. 호텔 기마르, 파리(Paris)
- 아르누보의 걸작을 탄생시킨 사랑의 힘!

8. 하드윅 홀, 체스터필드(Chesterfield)
- 너무나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 간 그녀
어떻게 최고의 부자가 되었으며, 훌륭한 건축물을 지었는가,

9. 하셉수트 신전, 룩소르(Luxor)
- 3,500년전 여왕의 몰래한 사랑! 영원히 숨길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10. 성립시메 교회, 에치미아진(Echmiadzin)
- 성녀 립시메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
순수하고 위대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11.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보스턴(Boston)
- 슬픔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탄생한 미술관,
황무지 였던 미국땅에 예술을 심다

12. 카이저 빌라, 바트이슐(Bad Ischl)
- 황제의 첫사랑!
카이저 빌라에서 그렇게 비극은 시작되었다.

13. 페나궁, 신트라(Sintra)
- 지상낙원 이라는(이라 불리던) 신트라, 그곳의 궁전과 샬레에 스며든 아름다운 사랑

14. 프티 트리아농, 베르사유(Versailles)
- ‘프티 트리아농’귀엽고 예쁜 이름이지만, 18세기 그곳을 스쳐간 여인들의 삶은 비극적 이었으니..

15. 푸볼성, 지로나(Girona)
- 괴팍한 천재였지만 사랑만큼은 지고지순했던 달리와 바람둥이 였던 갈라와의 엇갈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세 푸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