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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142262
· 쪽수 : 21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나는 왜 서른여섯 살에 골다공증에 걸렸는가
첫째 퍼즐 | 당신은 자신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둘째 퍼즐 | 아버지, 저는 그냥 ‘허병민’으로 살겠습니다
셋째 퍼즐 | 타인(他人)은 지옥이다
넷째 퍼즐 | 문제는 어깨에 들어간 힘이야, 바보야 나에게 쓰는 반성의 편지
다섯째 퍼즐 | How to live Smart
여섯째 퍼즐 | 당신 안에 천재 있다
일곱째 퍼즐 |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몇 초입니까
여덟째 퍼즐 | 당신은 백지수표에 자신의 인생을 팔겠습니까
아홉째 퍼즐 | 한계를 만날 때, 능력은 시작된다
열째 퍼즐 | 당신은 지금, 자신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가
열한째 퍼즐 | 가방 속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열두째 퍼즐 | Back to the Future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법
열셋째 퍼즐 | See the Seen 당신은 눈앞에 보이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열넷째 퍼즐 | 단 한 장의 사진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열다섯째 퍼즐 | 그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
열여섯째 퍼즐 | 나는 왜 그 구멍가게의 단골이 되었는가
열일곱째 퍼즐 | 백만 불짜리 피드백 故장영희 교수가 남긴 마지막 선물
열여덟째 퍼즐 | 감동의 습관 당신의 눈(eye)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에필로그 종리춘(種離春)을 찾아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불행하게도, 우리 자신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성격과 성향을 갖고 있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해하는지, 왜 행복해하는지, 어떤 취미나 습관들을 갖고 있는지, 약점들은 또 무엇인지, 그것을 왜 약점으로 생각하는지, 어떨 때 불편하고 어색해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왜 원하는지 등.
여러분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스스로에 대해 과연 얼마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난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아니면 ‘잘나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나는 그동안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을까,
아니면 남들에게 잘난 사람처럼 비쳐지기 위해 노력해왔을까.
결국 ‘나’를 기준으로 살아왔느냐, ‘남’을 기준으로 살아왔느냐의 차이입니다.
우리의 꿈은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제조’되어져 온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스펙 쌓기’에 내몰리면서도 남보다 앞서나갈 수만 있다면, 그래서 성공할 수만 있다면 주변과의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 따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또 감수해야 한다고 되뇌어왔지요. 그렇게 오랜 기간 힘들게 숙성시킨 꿈, 그 꿈에서 우리가 목격한 건 뭘까요.
여러분은 자신의 꿈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한 번이라도 그 꿈을, 자신의 가슴에서 끄집어내본 적이 있는지요.
우리가 진정 꿈을 꿀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해본 적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