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3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집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문학예술학 전공)했다. 1992년 <서세루:新知性詩>(신동집 나태주 김석규 심사) 신인 작품상으로 시를 썼으나 절필.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이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조집으로 『긴 이별 짧은 편지』 『시크릿 다이어리』 『독경讀經』 단시조집 『역설의미학』 등이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기금, 서울문화재단창작활성화지원기금, 아르코문학창작기금(2014년, 2021년), <천강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등을 수상. 현재 <교상학당 시조아카데미>에서 시조를 지도하고 있다.

경북 상주 출생으로 2002년 계간 <문학나무>에 '깊은 그늘의 집'과 2004년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그녀의 아홉 번째 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2007년 <오윤 평전-한(限)을 생명의 춤으로>가 있으며 2012년 김만중문학상 소설부문에 중편 '거울 뒤의 남자'로 수상했다.

안양에서 태어나 천안에서 성장했다. 200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체 게바라 치킨 집』이 있고 수주문학상 수상,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1969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7년『월간문학』신인상에 「평화의 댐」과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아이야, 청산 가자」가 당선되었다. 발표작으로는「호랑각시」(2003,밀양연극촌 숲의극장), 「조선밀사 사명」(2003, 밀양시문화체육회관/ 부산 용두산공원 특설무대), 「배따라기」(2011,춘천문화예술회관/ 강원연극제 희곡상) 등이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동서문학』희곡「어둠 속의 들새」로 등단하였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용왕이 바람타고 등극하샤」가 당선, 1992년 『문학사상』장막 희곡「소금이 온다」당선, 2001년 국립극장 현상공모 장막희곡「그 여자의 바다」당선, 2011년 부산연극제 전국창작희곡 공모「대양 07호」대상 등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 박사,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Long Island U.) 석사 졸업 전 학술연구교수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문학과 글쓰기 이론을 강의했다. 2018년부터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필명(사과랑)으로 아파트 시세 전망을 쓰기 시작해 2018~2021년까지의 상승장, 2022년의 하락장, 2023~2024년까지의 상승장을 예측해 왔다. 베블런, 보드리야르 등의 소비문화적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네이버 카페에 부동산 장편소설 『위대한 빌라왕』을 연재 중이며 최근 저서로 『챗GPT로 미국 대학 에세이쓰기』(2023), 『5월의 문학정치』(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