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햇살이 참 따뜻하구나

009 책머리에
011 서시

1
014 꽃밥
016 까치밥
017 산행길 바위
018 헌 옹기화분을 두고
020 여름 코스모스
021 나일강변이 따로 있으랴
023 금빛 날개 돋아나면야
024 애견의 눈물
026 아름다운 무리
027 칸나
028 나팔꽃 찬가
029 가족
030 민들레 모자
031 커피 맛이 좋을 거야
032 그대 설 자리는
033 나는 걷고 있는 나무
034 가을을 불러오네
035 그 단풍나무
036 놀란 잠자리

2
040 신발장을 열면
041 친정집
042 소나무 심던 날
043 안 갈 거야
044 나의 옛 추억은
045 다시 찾아간 소나무
046 그래도 고향인가
048 시애틀 산책
049 내 탓이 되겠지요
050 비로소 보은
051 아가의 노래
052 비타민C, 한 알
054 네 번의 삶

3
058 긴 복도
059 새 달력
060 아름다운 새 되어
063 생의 연가
064 석양의 손
066 오늘에사 저 하늘빛
067 몸져 아플 때에는
068 그런 날이 있었다
069 젊은이와 노인 사이
070 나는 누구인가
071 모란꽃 훈풍
072 낙조
073 문병
074 그대 그리며
077 그리움
078 벽시계
079 하나님의 후회
081 행복한 눈물

4
084 참 기이하다
086 탈춤
087 눈 뜬 바위
088 올라가 볼일이다
089 고인돌
090 꽃잎 지듯
091 공원 비둘기
092 애완견과 누렁이
094 아침에
096 자선냄비 퍼포먼스
098 시인 호르몬
099 밥 먹는 아이
100 공연장
101 봄 탓이라
102 모란 저잣거리
104 제야의 종소리
106 양수리
108 봄눈
109 분노의 가로수

5
112 충돌
114 그 때 그 노란꽃
116 고봉 보리밥
118 철들 무렵
120 유월이 오면
122 그는 적군이었다
124 철모 속에 핀 꽃
126 잃어버린 계절

130 후기
자연이 나누어준 것을 늘 감사하는 시인 - 김현숙
김정원 선생님 이야기 - 윤춘자

134 시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