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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스피치, 간직하고 싶은 스피치

듣고 싶은 스피치, 간직하고 싶은 스피치

이우용 (지은이)
하다(HadA)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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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스피치, 간직하고 싶은 스피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듣고 싶은 스피치, 간직하고 싶은 스피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7170456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19-04-25

책 소개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에 최고경영자과정이 신설될 때 주임교수가 된 저자는 다른 대학의 비슷한 과정과의 차별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수강생에게 전하는 주임교수의 멘트를 차별화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그간의 멘트와 스피치를 엮은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4

제1편 서강대학교 STEP 주임 교수로서 말하다
지루한 강의 뒤 분위기 전환을 위해 1 16
지루한 강의 뒤 분위기 전환을 위해 2 19
골프모임 후 원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25
의사결정에 실패했던 로널드 레이건 27
김대중 대선후보를 연사로 소개하며 30
김종필 대선후보를 연사로 소개하며 32
김동길 교수를 연사로 소개하며 35

제2편 서강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스피치하다
내년에도 마지막 잎새의 행운이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40
꼴찌도 행복할 수 있다 42
사랑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45
성공하고 싶은가. 사람 사랑하는 것부터 익혀라 49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52
중년은 돌아볼 과거도 내다볼 미래도 있습니다 56

제3편 서강 부총장·대외부총장으로 스피치하다
가리지 않고 들을 줄 아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64
윤리가 배제된 과학지식은 흉기가 될 수 있다 67
김정태 행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다 71
학교의 경비원과 미화원들까지 모금에 참여했습니다 75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왜 세계적인 명문인지를 아십니까? 80
서강 개교 40돌 행사를 마감합니다. 허탈감 대신 포만감을 느낍니다 85

제4편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으로서 스피치하다
오르막길만이 여러분을 높은 곳에 다다르게 합니다 90
남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자기 능력에 의해 성공하는 길 93
여러분은 왜 한국사이버대학교에 오셨습니까? 97
발전하지 않는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 흔적일 뿐입니다 101
무거운 짐은 겸손하고 희생하며 사명감 있는 사람이 집니다 104
멘토는 스승이자 인생 길라잡이다 107
능력보다는 품격이 성장을 주도합니다 110
윤리에 바탕한 신지식인이 국가경쟁력입니다 114
KCU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118
가르치는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에 미래가 있습니다 121
학생에 대한 연민이 있는 교수만이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125

제5편 각 학회 회장, 공기업 평가단장, 원격대학협의회 회장으로 스피치하다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자리를 물러납니다 132
정치가 만든 뜬구름 정책, 한국경영학회가 점검해야 136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공기업 건져내기 139
엄정하면서도 겸손한 평가를 당부합니다 142
여러 개의 돌이 서로 떠받쳐 탑이 됩니다 145

제6편 모교 연세대 행사와 지기의 전시회에서 스피치하다
모교 경영대 출범을 축하합니다 152
정치인 이만섭을 예찬하다 155
여러분의 나력은 무엇이고 얼마입니까 159
‘살인적인 더위’라는 말에는 문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161
자연의 아름다움과 황 화백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이 전시회에 왔습니다 163
화가 같은 기업인과 기업인 같은 화가가 만났을 때 166

제7편 동료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제자와 지기 자녀의 혼인을 주례하다
안기고 싶은 여인이자 안고 싶은 여인 174
당신은 출중한 배우였습니다 179
당신은 눈 위에서조차 함부로 걷지 않습니다 184
꽃이 그러하듯 사람도 아름다워야 사랑받습니다(주례사 1) 190
가정은 사랑을 만드는 곳이고 만들어진 사랑은 넘쳐흘러 이웃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주례사 2) 195
신랑과 신부는 이 순간부터 하나가 아니라 둘이고,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주례사 3) 200

제8편 서강을 떠나며 스스로와 후배들에게 당부하다
서강의 교수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것을 누리고 떠납니다 208
여러분이 주신 사랑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습니다 213
경영학 교수의 서가에도 인문·예술서적이 꽂혀 있어야 합니다 219
박내회 교수! 죽음은 생의 종말이 아니라 완성이랍니다 223

저자소개

이우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교수 미국 북미시간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부총장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한국공기업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대한상의 유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 정부투자기관경영평가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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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동메달리스트들이 은메달리스트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행복감을 느꼈을까요? 에드 디너가 찾아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은메달리스트들은 자기 성과를 금메달리스트들의 그것과 비교하는 한편, 동메달리스트들은 메달 획득에 실패한 선수들과 성과를 비교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성과를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질량이 달라지는데, 비교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랑(loving)은 동물적 욕구에 근거한 남녀 간의 이끌림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지속기간은 3년이 고작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사랑학 전문가 헬렌 피셔 박사의 주장입니다. 반대로 좋아함(liking)은 취미, 정서, 가치관 같은 내면의 특성에서 우러나는 매력에 기인하기 때문에, 그 바탕이 넓고 깊어 훨씬 더 내구적이라는 게 전문가의 말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도 좋아함을 받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해서 다른 전문가들과 뜻을 같이합니다.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부부는 서로 격려하고 도울지언정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생텍쥐페리가 충고합니다. “부부는 좌우로 나란히 서서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 나가야 한다. 서로 마주 보아서는 안 된다. 마주 보면 서로에게 가리어 멀리 내다보지 못할 뿐 아니라 서로에 걸려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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