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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718826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12-17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_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천사_ 인생의 올바른 행동지침 알려 주는 생활백과사전
추천사_ 늘 진실하고 성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그러한 삶
001 경영에는 왕도가 없다 002 노가다 십장은 노가다 출신
003 일은 결재로 이루어진다 004 약속은 신호등이다
005 고객은 변덕쟁이 006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007 오늘의 1등이 내일의 1등은 아니다 008 ‘하는 데까지’가 사업 목표?
009 정리정돈이 경쟁력이다 010 부정적 사고는 석면이 함유된 탤크다
011 일을 잘하려면 집안이 편해야 한다 012 지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013 직장생활에도 전문가가 있다 014 명품은 아무나 만드나?
015 메모는 생활의 기본이다 016 일을 미루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017 직장인 첫 단추를 잘 끼우려면 018 팔리지 않는 기술에 집착하지 말라
019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고객이다 020 회사는 제품을 먹고 산다
021 경영자의 속뜻을 읽어라 022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직장
023 정직은 모든 관계의 기본이다 024 효율적인 출장을 위한 제안
025 경력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026 원가절감이 경쟁력이다
027 결재를 미루지 말라 028 업무평가는 공정하게
029 고가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030 직원 관리의 핵심은 소통
031 다른 회사보다 싸게 만들려면 032 세계 일류화 상품을 만들라
033 혼자 힘으로 되는 일은 없다 034 고객을 위하는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
035 ‘가운데 토막 보고’는 근절해야 한다 036 성공의 비결은 부모님 마음
037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038 성공한 사람에게는 철학이 있다
039 ‘남의 일’처럼 하지 말라 040 알맹이 없는 화려한 보고서를 경계하라
041 기업에는 유전이 없다 042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것
043 확인하지 않으면 허위 보고가 된다 044 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045 기업에도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046 협조가 안 되는 것은 내 탓이다
047 열정이 있는 회사가 성공한다 048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살려라
049 속도가 경쟁력이다 050 영업의 달인이 되려면
051 직원들을 죄인으로 만들지 말라 052 사심을 갖지 않는다
053 기업에도 문화가 필요하다 054 현장과 같이 호흡하라
055 리더십의 원칙 056 리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057 시장이 냉혹하다고 좌절하지 말라 058 당신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059 부하직원에게 관심을 가져라 060 편을 가르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061 자기만 이해하는 보고서는 필요 없다 062 나태함을 용서하지 말라
063 개선은 매일매일 숨 쉬듯이 064 스케줄 표를 작성하자
065 직장은 이익집단이다 066 솔선수범해야 한다
067 기업의 정신적 토대를 공유해야 한다 068 손발이 되어 줄 참모 고르기
069 리더의 자질 070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칭찬하라
071 경조사에 가는 것도 투자다 072 정보가 생명줄이다
073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074 보고는 꼼꼼하게 챙겨라
075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 076 모두가 주인공이다
077 경력사원을 제대로 채용하려면 078 CEO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079 사수와 부사수 080 어쩔 수 없이 일하지 말라
081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082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083 그 사람은 나를 모른다 084 능력보다 인간관계
085 멘토와 멘티 086 외모 관리도 마케팅이다
087 수신(修身)이 모든 일의 기본이다 088 가장 큰 자산은 신용
089 시간 관리는 악착같이 090 떳떳한 이직 사유는 거의 없다
091 먼저 반갑게 인사하라 092 당신은 어떤 ‘느낌’을 주고 있는가?
093 이봉주 선수는 평발에 짝발이다
부록_ 리더의 자질
저자와 책을 말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결재를 수월하게 받으려면 결재권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의사소통이 잘 되면 결재가 잘 되고, 그렇지 않으면 결재를 못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결재를 성공적으로 받기 위한 요령이 있다. 서두에 결재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배경과 더불어 결론을 간략하게 전달한 후 결론에 따른 세부 항목을 설명하면 결재권자가 이해하기 쉽다. 반대로 처음부터 세부 항목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을 해나가다 보면 결재권자는 ‘도대체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하고 짜증을 내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CEO나 경영진들은 자기가 회사의 모든 직원들과 별 문제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한없이 안일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직의 특성상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아갈 수는 없기에 상사는 상사대로, 부하직원들은 부하직원대로 분위기에 맞추어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 그렇더라도 직원 상하 간에, 또는 부서 간에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는 조성되어야 한다.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남의 문제로 돌려 책임을 회피하거나 핑계를 대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거래선이나 관계부서에서 협조를 안 해줘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남의 문제가 아니고 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백화점에서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판매사원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고객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계부서나 거래선도 직접 설득해서 협조를 얻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능력이 있고 일을 할 줄 안다는 평가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