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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의 길 직지심경 - 上

돈오의 길 직지심경 - 上

(과거7불과 28조사 편)

덕산 (옮긴이), 백운 경한
비움과소통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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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의 길 직지심경 - 上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오의 길 직지심경 - 上 (과거7불과 28조사 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718861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4-09-01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로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심체요절》의 사상을 현대인들도 알기 쉽게 풀이한 해설서가 《돈오의 길 직지심경》(전 3권) 시리즈다.《돈오의 길, 직지심경》은 우왕 4년(1378) 간행된 여주 취암사 목판본을 저본으로 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부. 과거의 일곱 부처님
1. 비바시 부처님
2. 시기 부처님
3. 비사부 부처님
4. 구류손 부처님
5. 구나함모니 부처님
6. 가섭 부처님
7. 석가모니 부처님

제2부. 인도의 조사들
1ㆍ2. 가섭 존자와 아난 존자
3. 상나화수 존자
4. 우바국다 존자
5. 제다가 존자
6. 미차가 존자
7. 바수밀 존자
8. 불타난제 존자
9. 복다밀다 존자
10. 협 존자
11. 부나야사 존자
12. 마명 존자
13. 가비마라 존자
14. 용수 존자
15. 가나제바 존자
16. 나후라다 존자
17. 승가난제 존자
18. 가야사다 존자
19. 구마라다 존자
20. 사야다 존자
21. 바수반두 존자
22. 마나라 존자
23. 학륵나 존자
24. 사자 존자
25. 바사사다 존자
26. 불여밀다 존자
27. 반야다라ㆍ보리다라 존자

저자소개

신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출가 득도(得度)한 덕산(德山) 스님은 참선 정진 중에 만성 신부전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워진 후 염불수행을 시작했다. 1992년 염불선을 주창한 고승 청화(1924~2003) 스님을 뵙고 본격적인 염불선 정진에 들어갔다. 92년 8월부터 3,000일 용맹정진에 들어간 스님은 99년 10월, 드디어 자나 깨나 한결같은 오매일여(寤寐一如)를 이룬 후 본래의 성품인 자성미타(自性彌陀)를 확인한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행과 포교, 보살행을 몸소 실천하며 얻은 공부 경험을 바탕으로 설법한 《금강경》과 《직지심경》강의는 청주 시민과 불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덕산 스님은 “기존의 정토 염불과 간화선으로는 자성을 깨닫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이제 염불선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일체가 일심(一心)의 바다인 진여자성(眞如自性)에 마음을 두고 염불하고 주력하고 절하면 참선이나 다름 없다”고 말한다. 덕산 스님은 구도심이 깊은 염불 및 참선 수행자를 위해 경내에 무문관(無門關: 문을 자물쇠로 잠근 선방)도 건립할 계획이다. 저서에 《염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임제록 강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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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경한 ()    정보 더보기
고려 말기인 충렬왕 때부터 공민왕 때까지 생존한 선사. 태고 보우太古普愚, 나옹 혜근懶翁惠勤과 함께 여말삼사麗末三師로 일컬어진다. 행장行狀과 비문碑文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다. 본 어록과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 그의 자취를 추적할 수 있는 그나마 단서이다. 1351년에 호주 하무산霞霧山으로 석옥 청공石屋淸珙을 찾아가 문답을 나누었고, 이듬해 정월에 다시금 석옥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여 배운 후에 그해 3월에 고려로 들어왔다. 1353년 정월 17일 낮에 좌선하던 중에 영가 현각永嘉玄覺 대사의『증도가證道歌』 구절을 떠올리고 깨침을 얻었다. 1354년 6월에 법안法眼 선인禪人이 모셔온 석옥의 사세송辭世頌을 받고 안국사에서 재를 베풀었다. 1365년에 나옹의 천거를 받아 해주 신광사神光寺 주지가 되었고, 1368년에는 왕비 노국공주魯國公主의 원당願堂인 흥성사興聖寺의 주지로 취임하였다. 1369년을 전후해서는 고산암孤山菴에 머물렀다. 공민왕 20년(1370)에 개경에 있던 광명사廣明寺에서 공부선功夫選이 있었는데, 이때 주맹主盟인 나옹과 함께 시관試官으로 참석하였다. 입적하기 두 해 전인 1372년에 『직지심체요절』 2권을 마쳤으며, 1374년에 취암사鷲 岩寺에서 세수 77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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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 장엄겁(莊嚴劫)의 비바시(毘婆尸)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몸은 무상(無相)에서 생겨나니
마술[幻]이 온갖 환상을 만들어내지만
마술로 만들어진 사람에게 마음이란 본래 없는 것처럼
죄와 복은 모두 공하며 머물 곳이 없네.


과거 장엄겁의 시기(尸棄)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착한 법 일으키는 것도 본래 마술[幻]이요,
온갖 악업 짓는 일 또한 마술이네.
몸은 거품과 같고, 마음은 바람과도 같으니
마술로 생긴 것에는 근본도 실상도 없네.
[마술(幻)로 일으키는 것은 근본이 없으니 이것이 곧 실상이며, 허망이 곧 진실인 줄 아는 것을 말하는 것과 같다.]


과거 장엄겁의 비사부(毘舍浮)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사대(四大)를 빌려서 몸으로 삼았고
마음은 본래 생겨나지 않았으나 대상을 따라서 있게 되었네.
앞에 둔 대상이 없다면 마음 또한 없으니
죄와 복도 마술이 일어나고 멸함과 같네.
[마음은 본래부터 형체가 없으나 대상을 따라서 비로소 생겨나는데, 대상의 성품도 역시 공하므로 마음과 대상은 한 가지임을 말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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