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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코덱스

알레포 코덱스

마티 프리드먼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글로세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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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코덱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레포 코덱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222414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3-06-04

책 소개

위대한 성서를 둘러싼 탐욕과 음모의 미스터리 실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성경 필사본의 아름다움 뒤에 감춰진 어둡고 추한 여정을 담은 <알레포 코덱스>는 실화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처럼 읽힌다.

목차

서문

1부
1 플러싱 메도우 | 2 알레포 | 3 화재 | 4 티베리아스의 날랜 필경사

2부
5 알레포 대회당의 보물 | 6 예루살렘 조직 | 7 예루살렘 약탈 | 8 점프 | 9 이스라엘의 대통령 | 10 치즈 상인의 임무 | 11 마이모니데스 | 12 알렉산드레타 | 13 갈색 여행 가방

3부
14 재판 | 15 신실한 사람 | 16 마지막 피 한 방울

4부
17 책 | 18 왕관의 수호자들 | 19 장교와 사해 두루마리 | 20 영광의 탈출

5부
21 아스페르길루스균 | 22 브루클린 | 23 짙어지는 안개 | 24 전직 모사드 요원 | 25 수집가 | 26 요술사 | 27 힐튼호텔의 거래 | 28 915호 객실 | 29 돈

6부
30 낙장 | 31 사일로 | 32 벤즈비연구소 | 33 바예흐

감사의 글
본문 출처

저자소개

마티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로 일하면서 레바논에서 모로코, 카이로, 모스코바, 워싱턴 D.C.에 이르는 많은 곳을 돌아보았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분쟁 지역과 코카서스 지방까지 가보았다. 연합통신의 특파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의 종교와 고고학에 정통하다. <에루살렘 리포트>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현재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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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한계를 뛰어 넘는 삶》, 《Believe in What You Do : 성공을 부르는 50가지 감동》, 《세계의 지도》 등이 있고, 기획 집필한 책으로 《성공한 학원들의 학원 경영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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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리아 정부는 알레포 코덱스를 알고 있었고, 그 가치도 이해하고 있었다. 아마도 자국 역사의 일부가 되는 문화적 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시리아의 첩보원이 랍비 중 한 사람에게 코덱스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사본을 수집하는 취미를 지닌 알레포 출신의 부유한 아르메니아인 의사 역시 그 랍비를 찾아가 알레포 코덱스를 살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알레포 왕관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왕관을 찾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유대인 원로들은 왕관이 파괴되었다는 거짓말을 퍼트렸다.
_ <알레포 대회당의 보물> 중에서


알레포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성스러운 책을 영원히 돌려받을 수 없었다. 협의에 의해 알레포 공동체는 이론상의 소유권을 부여받았지만, 사본은 실질적으로 이스라엘 정부의 수중에 머물며 벤즈비연구소를 떠나지 않게 되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신들의 주장이 진실이 아니라는 증거와 대면하게 되자 실질적인 면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알레포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말이 옳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보았다. 당시 알레포 유대 공동체의 젊은 지도자였고 나중에 이스라엘 의회의 일원이 되는 메나헴 야디드는 당시의 무력함과 좌절감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결국 힘은 정권을 잡은 자에게 있었다. 그 일은 더러운 협잡이었다.”
_ <마지막 피 한 방울>


베나야후는 1958년 연구소에 알레포 왕관이 도착한 직후부터 연구소를 떠나기 전까지의 12년 동안 알레포 왕관을 책임지고 관리했던 사람이다. 벤즈비연구소가 이 사건에 필사적으로 침묵하고자 했고 지금도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이유를 추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야말로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다. 특히나 연구소의 수집품으로 있는 보물 중 일부가 이상하게 사라져 버린 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말했듯이 벤즈비연구소의 기록보관소에는 알레포 왕관이 이스라엘에 도착 당시 얼마만큼의 낙장이 있었는지 기록한 자료가 하나도 없다.
_ <벤즈비연구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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