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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숲 속의 힐링캣 (꽃냥이 다이어리 컬러링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컬러링북
· ISBN : 9788997234387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5-09-16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컬러링북
· ISBN : 9788997234387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5-09-16
책 소개
현대인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컬러링북이다. 미술창작을 통한 치유 경험이 있는 저자가 세심하게 써내려간 고양이 다이어리를 읽고 스케치 속 고양이들 위에 색을 입히다 보면 한 마리, 한 마리가 그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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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뉴욕에 사는 아비시니안 치유. 사람을 치유하는 고양이라 치유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아비시니안은 고양이의 증조할아버지. 고대 이집트 때부터 인간의 친구로 알려져왔고, 피라미드에 새겨져 있을 만큼 유명하다. 그림 속 아비시니안은 영역을 뉴욕까지 넓혔다. 시크한 뉴요커.
고양이가 털이 너무 날려서 사람들이 털이 나지 않는 고양이를 만들었다고 해. 나는 털이 없어서 사랑받지만 자꾸 어딘가가 아파. 어떤 고양이는 털이 너무 보드라워서 사람의 옷이 되었다고 해. 우리 둘 중에 누가 더 행복한 고양이일까?
바깥세상 누구와도 소통하고 싶지 않아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았네. 누구도 다가올 수 없게 꽁꽁 숨어버렸는데, 사실은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주었으면 좋겠어. 구해줘, 나를 이 외로움 속에서.
고양이가 표현이 없다고 해서 절대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니야.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주인님께 달려들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더 적은 것도 아니야. 우리들은 머릿속에 하고픈 이야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단지 조금 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보고 싶을 뿐이야. 절대 집사에게 관심 없는 거 아님.
누군가 불러 뒤돌아보았는데, 한 줄기 빛이 내 몸으로 들어왔네. 따듯한 빛줄기는 우주에서 온 빛. 내 안의 모든 생각과 고민들을 물들이고 다시 몸 밖으로 새어나간다. 이것은 치유의 빛. 나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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