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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스물다섯 개의 포옹 (Couples in Seoul)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7348046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12-04-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7348046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12-04-05
책 소개
<위험중독자들>의 작가 최옥정의 소설집. <스물다섯 개의 포옹>은 만남의 이야기인 동시에 서울이라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다. 10대에서 50대까지 서울에 살고 있는 연인들의 뜨겁고도 쌉싸름한 만남, 떨림, 홀림, 헤어짐의 이야기.
목차
작가의 말
.........
굿모닝, 조르바!
미인
당신의 얼굴
새벽 다섯 시, 별들은 제 집으로 돌아간다
너에게 빠지지 않을 방법을 가르쳐줄래
어디 가고 싶은 데 없어요?
나무는 너를 기억할 거야
남과 여
아침에 만나는 첫 번째 사람
야행
체념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야
드렁큰
따뜻한 손
그들만의 방
너는 나의 빛나는 세상
꿈에서 꿈을 꾸었어요
소금이 오는 시간
The World’s Best Avocado Juice
서울, 36.5°
서포모어 징크스
간과 콩팥
당신은 어디로 간 걸까요?
그녀가 돌아왔다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생활의 발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먼 곳에서 당신은 웃는 얼굴로 말합니다.
“사랑은 아무 잘못 없다. 너의 욕심이, 너의 조급함이, 너의 불신이, 너의 옹졸함이 너를 고통에 빠뜨렸다.”
-<당신의 얼굴> 중에서
“미안해요.”
“뭐가 미안해요”
“울어서요, 어른이.”
“그러니까 울어서 왜 미안하냐구요”
“남한테 눈물을 보이면 빚을 진 느낌이 들어요. 잊어버려 줄래요.”
“알았어요. 당신 운 적 없어요. 됐어요”
-<어디 가고 싶은 데 없어요?> 중에서
어떤 사람은 지옥과도 같은 연애를 한다. 어떤 사람은 천국과도 같은 연애를 한다. 어떤 사람은 천국을 지옥으로 알고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지옥을 천국으로 알고 산다.
-<나무는 너를 기억할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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