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타니타 직원식당

타니타 직원식당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

주식회사 타니타, 오기노 나나코 (지은이), 지희정 (옮긴이)
어바웃어북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42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242원
11,178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타니타 직원식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타니타 직원식당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직원들의 다이어트 레시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9738213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2-10-29

책 소개

세계 1위 체지방계 회사 타니타에는 뚱뚱한 직원이 없다. 타니타 직원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간단하다. 하루 한 끼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꾸준히 먹은 것뿐이다. 대체 밥에 무슨 마법을 부렸기에 하루 단 한 끼로 직원들이 날씬하고 건강해질 수 있었을까?

목차

첫 번째 코스. 어서 오세요, 타니타 식당입니다
·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이 가져온 기적
· 다이어트의 삼박자, ‘Low-Calorie, Low-Salt, Low-Fat’
· 살 빠지는 배부른 밥상의 비결
· 하루 한 끼 직원식당 밥으로 1년에 20킬로그램 감량 성공!
· 앞치마를 두르며

두 번째 코스. 날마다 새로운 정식
· Day 01. 쓰린 속을 달래는 _ 뿌리채소와 고기 조림 정식
· Day 02.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_ 치킨 피카타 정식
· Day 03. 깜박깜박 건망증이 걱정이라면 _ 삼치 우메보시 찜 정식
· Day 04. 먹을수록 젊어지는 _ 치킨 올리브유 구이 정식
· Day 05. 우울함을 몰아낼 _ 닭고기와 땅콩 볶음 정식
· Day 06. 아삭아삭 양배추로 칼로리를 잡은 _ 삼치 튀김 샐러드 정식
· Day 07. 쾌변을 위한 _ 닭다리 땅콩버터 구이 정식
· Day 08. 아삭아삭 피로까지 씹어 없애는 _ 아스파라거스와 돼지고기 굴소스 볶음 정식
· Day 09.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위한 _ 연어 스테이크 정식
· Day 10. 꿈틀꿈틀 활발한 장운동을 위한 _ 레몬 소스를 곁들인 닭튀김 정식
· Day 11. 어질어질 빈혈을 예방하는 _ 단호박 고로케 정식
· Day 12.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위한 _ 닭다리 참깨 구이 정식
· Day 13. 오늘부터 입병 안녕~ _ 와인 소스를 뿌린 돼지고기 구이 정식
· Day 14. 찌뿌둥한 몸이 기지개를 켜는 _ 닭고기 레드와인 조림 정식
· Day 15. 혈당 잡는 사냥꾼 _ 중국식 두부 야채 조림 정식
· Day 16. 으라차차 원기를 보충하는 _ 돼지고기 구이 정식
· Day 17. 피곤한 간에 링거 한 병 _ 오징어 된장 볶음 정식
· Day 18. 더부룩한 속이 뻥 뚫리는 _ 치킨 바비큐 정식
· Day 19. 지친 위를 살포시 감싸는 _ 돼지고기 된장 볶음 정식
· Day 20. 콜레스테롤 킬러들의 만찬 _ 무즙을 얹은 닭고기 구이 정식
· Day 21. 암을 이기는 한 끼 _ 닭고기 땅콩 탕수육 정식
· Day 22. 뼈 튼튼 몸 튼튼 _ 방어 간장 구이 정식
· Day 23. 뇌가 즐거워하는 _ 유자향 솔솔 닭고기 구이 정식
· Day 24. 몸이 따뜻해지는 _ 닭가슴살 데리야키 정식
· Day 25. 몸을 정화시키는 디톡스 밥상 _ 두부 스테이크 정식
· Day 26. 피를 맑게 해주는 _ 두부 버거 정식
· Day 27. 집나간 기억력을 찾아주는 _ 칼칼한 꽁치 조림 정식
· Day 28. ‘머릿속 딱따구리’ 편두통을 내쫓는 _ 고등어 된장 조림 정식
· Day 29. 침침한 눈을 환하게 해주는 _ 시금치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식
· Day 30.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 _ 탄두리 치킨 정식
· Day 31. 원기 보충! 저칼로리 영양식 _ 삼치와 코티지치즈 구이 정식
Special. 요리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소스

세 번째 코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
· 야채로 꽉 채운 한 그릇 요리 _ 매콤한 두부 덮밥
· 국물이 끝내주는 _ 돼지고기 김치 우동
·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_ 토마토 드라이 카레
· 매콤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_ 카레 크림 스프
· 고소한 향에 침이 꿀꺽! _ 아보카도와 치즈 카레
· 매실향이 솔솔 풍기는 _ 닭고기 덮밥
·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녹여주는 _ 밀크 포타주
· 오독오독 견과류가 씹히는 _ 오키나와식 타코 라이스
·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박한 맛 _ 대두 드라이 카레
· 건강한 속임수 _ 두부 카레 덮밥
· 쫄깃쫄깃 달콤한 _ 닭가슴살과 버섯 카레
· 보드라운 달걀이 면을 감싸는 _ 파와 버섯 우동
· “먹어봐요. 뽀빠이!” _ 시금치 드라이 카레
· 바다가 생각나는 따끈한 스프 _ 야채 해산물 차우더
· 새콤하고 시원한 _ 김치 비빔냉면
·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_ 야채 우동
· 더위에 잃은 입맛을 찾아주는 _ 여름 채소로 만든 카레
· 남은 야채로 만드는 이탈리아 가정식 _ 미네스트로네
Special. 식재료를 아낌없이 활용하기 위한 리스트

저자소개

주식회사 타니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니타는 1992년 세계 최초로 체지방계를 만든 체지방계 세계 1위 기업이다. 1944년 통신기기 부품 회사로 출발한 타니타는 1959년 당시 CEO가 미국 출장길에서 각 가정에 체중계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일본으로 돌아와 체중계를 생산하며 건강 계측기기 전문 회사로 변신했다. 지금은 ‘건강을 측정한다’는 모토 아래 식사, 운동, 휴식, 질병 등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측정하는 헬스 케어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타니타는 11년 전부터 직원식당에서 ‘저칼로리, 저염분, 저지방’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타니타 레시피는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는 직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 직원식당의 레시피를 모아 낸 이 책 『타니타 직원식당』이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2012년 9월 기준 누적 판매 485만 부)을 세우며 일본 열도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켰다. 타니타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비만 해결과 기아 구제 등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건강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타니타 건강 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살 찐 사람들이 감량한 만큼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환원하는 ‘비만과 기아를 없애기 위한 기부’ 사업도 벌이고 있다.
펼치기
오기노 나나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의 레시피를 집필한 타니타의 영양사인 오기노는 2005년부터 매일 직원들의 식사를 만들고 있다.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조리대를 연구실 삼아 500칼로리의 맛있고 배부르며 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일어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타니타 직원 식당』 『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 레시피』 『일본인의 다이어트 체조법』 『도련님』 『배꼽 근처 나의 왕국』 『아직 거기에 있는 거야』 『사랑인가 사랑이 아닌가』 『적인가 동지인가』 『시간도둑 퇴치법』 『희망 사용 설명서』 『시간을 팔지 마라』 『부의 위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이어트에서 가장 큰 난관은 배고픔을 참는 것입니다. 기필코 살을 빼겠다는 굳은 결심도 뱃가죽까지 진동시키는 꼬르륵 소리에 번번이 무너지고 맙니다. 공복과의 사투에서 우리를 구해줄 식품이 배불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곤약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황제의 비만 치료에 곤약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곤약은 토란과에 속하는 구약나물의 땅속줄기에 들어 있는 글루코만난을 주원료로 합니다. 글루코만난 4퍼센트에 물 96퍼센트를 더하면 묵처럼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곤약이 탄생합니다. 곤약은 장에서 물을 만나 60배까지 팽창하고 위장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줍니다. 또 장을 통과하면서 장 구석구석의 노폐물과 숙변, 유해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곤약을 일컬어 ‘뱃속의 돌멩이를 걷어내는 식품’이라고 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곤약은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이 위와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느려지면 소화기관이 영양소를 흡수하는 시간도 길어져,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기 때문이지요.
곤약 자체는 아무런 맛이 없지만 함께 조리하는 음식의 맛과 향을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흡수합니다. 요리사의 솜씨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는 이야기지요.


무는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히 겨울무는 ‘동삼(冬參)’이라고 해서 산삼에 비유될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의 불청객인 감기를 예방하는데 무 만한 것이 없습니다. 무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세 배나 많습니다. 무 껍질은 속보다 비타민C가 두 배 더 많다고 하니, 되도록 껍질을 깎아내지 않고 깨끗이 씻어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풍부해서 천연 소화제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메밀국수나 생선회에 곱게 간 무를 곁들이는 이유 또한 이 때문입니다. 무는 100그램 당 칼로리도 13칼로리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무의 매운맛 성분에 들어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에 항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 매운맛에는 염증을 없애는 효과도 있어 타박상이나 염증 부위에 무즙을 발라주면 한결 시원해집니다.
무는 초록색 부분과 흰색 부분의 대비가 선명하고 굵기가 고르고 예쁘게 생긴 것이 맛있습니다. 같은 크기라도 들어 봐서 묵직한 것이 좋습니다. 단맛이 더 나는 초록색 부분은 조림이나 찜에 사용하고 국에는 시원한 맛이 나는 흰색 부분을 사용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