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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383108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가난도 스승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다 놓친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개천에서 용 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광에서 인심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긴 병에 효자 없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도 있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이 씨가 된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창이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뿌리 깊은 나무가 가뭄을 안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람 팔자 시간문제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한다
서툰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성급한 놈 술값 먼저 낸다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도 있다
옥에도 티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옆에서 말라 죽겠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정직은 일생의 보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팔백 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