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최성찬 (지은이)
  |  
코리아닷컴(Korea.com)
2012-07-15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책 정보

· 제목 :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739610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미국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예비 외교관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 최성찬. 세계 속에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키우기 위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인 IIPP 프로그램에 뽑힌 유일한 한국계 학생이다.

목차

프롤로그 | 꿈은 평범한 나를 특별한 나로 만들었다
Part 1.
미국의 예비 외교관이 되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다
미국 외교관이 되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
이유 있는 실패
내 이름은 존 성찬 최
내게는 뜨거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도서관은 나의 놀이터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눈물로 얼룩진 구구단
선의의 경쟁을 하는 가족
조금 먼저 이민 왔을 뿐이야!

Part 2.
아픔은 성장의 다른 이름

무너진 울타리
아빠 없이 산다는 것
나는 못 해도 우리는 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첫 경험
JYP에서 나를 캐스팅한다고?
피가 마르던 나날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운동은 내 인생의 버팀목

Part 3.
한국인? 미국인? 세계인!

25억 장학금을 받은 삼남매
공부보다 중요한 인간관계
껍질을 깨고 나오다
마이클 잭슨의 광팬, 홍대 클럽에 가다
아름다운 청년, 매튜 남
국회 인턴이 느낀 한반도 문제
KBS에서 국제무대를 경험하다
오빠, 사인 좀 해주세요!
팔레스타인의 슬픈 눈망울
터키에서 한 뼘 자란 마음의 키

Part 4 .
한국계 미국 대통령을 꿈꾸며

내 인생의 밑그림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미국의 외교관이 된다는 것은
글로벌 리더의 13가지 자질
할아버지의 고향, 북한에 가고 싶다
방황해도 포기하지 마
글로벌 리더가 될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50대 미국 대통령을 위한 기도

John’s Album

저자소개

최성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훤칠한 외모에 마이클 잭슨의 춤을 기가 막히게 추는 이 청년은 미국 대학생 800만 명 가운데 32명을 선발하여 미국의 외교관으로 훈련시키는 미 정부의 IIPP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장학생 중 유일한 한국계다. 의대나 로스쿨, IT, MBA 분야로 진출해 성공하려는 대다수 동양계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드물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예비 외교관으로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보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그가 받은 장학금은 대학 전액 장학금과 미 정부 장학금까지 40만 불은 족히 된다. 3세대 교포로서 뿌리에 대한 정체성 고민과 함께 아버지의 부재라는 가족의 아픔으로 청소년기에 크게 방황했다. 이 힘든 시기를 그는 운동과 춤으로 극복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펜싱 대표 선수로 많은 메달을 받았으며, 소문난 춤 솜씨 덕분에 연예기획사인 JYP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위 과다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위기를 겪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란 사실을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보스턴대학교를 졸업한 누나와 하버드대학교를 다니는 동생까지 세 남매는 백만 불 장학생으로 통하며 어머니 황경애 씨를 유명한 자녀교육 전문가로 만들었다. 중동 문제와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는 팔레스타인과 터키, 한국에서의 인턴을 거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제교육정책학 석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차별 받을 수밖에 없는 미국 사회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쳐 가며, 오바마 대통령이 나왔듯이 언젠가는 한국계 미국 대통령이 나올 것을 믿으며 준비하는 그는 척박한 현실에서 꿈꾸는 것을 잃어버린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난히 따스했던 2008년 봄, 나는 보스턴대 국제정치학과 2학년생이었다. 내가 지원했던 그해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몰려 유독경쟁이 치열했고, 나는 그해 미 전역에 있는 800만 명의 대학생 가운데 선발된 32명 중 유일한 동양인이자 IIPP 펠로우십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한국계 남학생이었다.
-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다> 중에서


사실 미국에서 태어난 동양인으로서 겪은 차별은 셀 수 없이 많다. 워낙에 많은 인종이 모여 있는 나라다 보니 정치적 공정성(political correctness)을 염두에 두고 겉으로는 모두를 친절하게 대하지만,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차별을 가리키는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조금 먼저 이민 왔을 뿐이야!> 중에서


오랫동안 미워했던, 그만큼 그리웠던 아빠.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그 순간, 자리에 계시지 않았던 아빠. 그런 아빠를 참으로 오랫동안 설득하고 변화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아빠는 좀처럼 변하지 않으셨다.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아빠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아빠를 사랑하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빠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변해 있었다. 어쩌면 변해야 했던 사람은 나였는지도 모른다.
- <무너진 울타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