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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과 두루 외

우공과 두루 외

성범영 (지은이)
자연과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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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과 두루 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공과 두루 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9742908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9-15

목차

머리말 생각의 뿌리에 물을 주는 정원사

나무가 맺어준 인연
제이콥 토머스_눈보라치는 추운 겨울날의 인상 깊은 만남 014
벤과 라이언_저도 포도원을 만들고 싶어요 018
패트릭 고니 디아스_제주는 매우 아름다운 섬 024
판징이(范敬宜)_내 영혼의 스승이자 친구 027
장쩌민(江?民)과 후진타오(胡??)_소탈하고, 겸손하고 세심한 전ㆍ현직 주석들 044
션주룬(沈祖?)_비바람 몰아치던 날 찾아온 중국 저장성의 성장 048
리수화(李??)_분재를 통해 양아들을 얻다 050
판전저우(潘震宙)와 뤼장션(?章申)_잊을 수 없는 베이징에서의 결례 054
쉬쓰하이(?四海)_중국 최초의 민간 박물관장과 의형제를 맺다 057
수팡(?放)_중국 분재협회 회장과의 만남 060
나의 가족, 나의 아내_우공(愚公) 곁을 지켜준 뷰티풀 마인드 066

나무에서 깨닫는 순리
나무란 무엇인가 074
관찰에서 사색이 시작된다 080
서로 소통하는 나무 082
비옥한 토양이 필요한 나무 085
얻기 위해 버리는 나무 088
매일 같이 버려서 건강한 나무 092
잘라 주어야 잘 자라는 나무 094
피 흘리는 나무 097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1
부지런한 나무 104
더불어 사는 나무 107
최선을 다하는 나무 110
천천히 성장하는 나무 112
떠날 때를 아는 나무 115
한국의 토종나무 118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나무 123
시련을 견디는 나무 126
죽어서도 주는 나무 129
밤새 뒤척이며 잠 못 드는 나무들 131

분재, 살아있는 예술과 철학
분재에 대한 나의 생각 146
분재 하나가 숲이 되고 골짜기가 된다 150
분재는 문제아 교정훈련소 154
분재는 자연이 쓴 한 편의 시 156
분재에서 배우는 장수 비결 158
희생하는 가지, 희생지 161
분재도 겨울잠을 잔다 163
다시 짚어보는 분재의 역사 164
그라민 은행과 분재 172
깊은 땅에 숨어 있는 보물 174
분재를 통한 인간 가치 창출 176
분삼예와 분재십득 180
물질문명 시대일수록 자연을 가까이 해야 한다 189

분재, 살아있는 예술과 철학
생각이 멈추지 않는 곳, 그래서 ‘생각하는 정원’ 194
정원 설계의 기본 개념 199
친환경ㆍ친자연적 문화산업의 모델 214
미치지 않고서는 경지에 이를 수 없다 217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220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처럼 223
노동은 즐거움의 본능이다 227
새마을운동은 구시대의 유물인가? 232
나의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242
나무와 정원에는 나의 영혼이 스며 있다 249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다 260
자연과 인생 268
‘생각하는 정원’의 영원한 봄을 기원하노라 272
선양에 작은 ‘생각하는 정원’을 만들다 274
중국에서 만들어 준 나와 처의 동상 277
내가 받은 사랑 284
한국을 빛낸 사람들 289
‘Nonum prematur in annum’ and ‘Limae labor’ 298
책 쓰기를 마치며 302

생각하는 정원 구성도
평범한 시골 농장에서 세계적인 정원이 되기까지
추천사

저자소개

성범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이 축복한 황금의 땅 제주도에 키 작은 난쟁이 나무들에 미쳐 40여 년을 살아온 한 농부가 있다.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세계 제일의 분재정원, ‘생각하는 정원’으로 탄생시킨 성범영 원장이다. 제주도에 관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고향이 제주도인 군대 친구를 찾았다가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제주도에서의 삶을 시작했다.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 친지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루외(미친놈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분재와 나무에 대한 그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고 1992년 마침내 정원을 개원하기에 이른다. 사람들이 고향을 물어오면 그는 언제나 제주도라고 대답한다. 1939년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에서 태어났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그의 인생에서 ‘제주도’와 ‘나무’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분재정원으로, 단순한 식물원이나 분재원이 아니다. 자연과 인생과 철학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비원으로 외국의 언론에서도 ‘세계 유일의 분재정원’으로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중국의 장쩌민과 후진타오 전 주석,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김용순 전 북한 노동당 비서, 김일철 전 북한인민무력부장, 레이니 전 주한 미국 대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분재 외에 정원을 빛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은 성 원장이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담이다. 돌에 미친 ‘돌쟁이(돌담 쌓는 사람을 일컫는 제주 사투리)’라 불릴 정도로 분재와 나무뿐만 아니라 돌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분재는 일본문화’라는 잘못된 생각, ‘분재는 관심 있는 사람만 보는 것’이라는 편견, ‘분재는 나무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오해를 풀어나가며 지금도 성 원장은 묵묵히 거친 돌밭을 일구고 나무를 가꾼다. 그리고 그의 땀방울에 이제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 www.spiritedgar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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