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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음모 - 상

자원 음모 - 상

(세계 자원을 둘러싼 열강들의 숨은 비밀)

리우쑤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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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음모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원 음모 - 상 (세계 자원을 둘러싼 열강들의 숨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747137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4-11

목차

상권

머리말


제1장
자원 쟁탈전: 세계는 자원 제일주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21세기는 자원을 지배하는 자가 패권을 차지할 것이다
‘자원 제일’ 시대의 낙오자가 될 것인가?
자원전쟁은 세계의 판도를 뒤흔드는 ‘마지막 전쟁’이다
미국은 어떻게 자원 대국이 되었나?
가장 안정적이고 진정한 가치를 지닌 화폐, 자원

제2장
강대국 간의 새로운 게임: 패권다툼의 접전지로 떠오르는 지역들
미개척된 자원의 보고, 북극
이란은 왜 미국과 러시아의 새로운 표적이 되었는가?
새롭게 떠오른 석유자원의 보고, 아프리카
남극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해양자원 강국이 되려는 일본의 야심

제3장
검은 황금의 위력: 석유를 둘러싼 기나긴 전쟁의 역사
석유와 양차 세계대전의 상관관계
검은 황금의 광기, 중동전쟁 배후의 그림자
미국은 왜 이라크를 목표로 삼았는가?
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의 진정한 목적

제4장
철광석 분쟁: 독과점 자원시장에서 어떻게 싸울 것인가?
공업의 양식(糧食), 철광석
세계의 철광석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가?
일본 재벌기업은 어떻게 해외 철광석 개발에서 우위를 확보했는가?
서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세계 철광석 쟁탈전

하권

제5장
수자원 쟁탈전: 생존을 위한 전쟁
21세기의 석유, 수자원
물부족은 게임이 아닌 생존을 위한 투쟁
미래의 전쟁은 물이 도화선이 될 것이다
물 파산은 이미 시작되었다

제6장
금융자원전: 세계의 판도를 좌우하는 고도화된 전쟁
고도화된 세계 전쟁, 금융자원전
전 세계는 미국의 부채를 대신 떠안고 있다
세계금융의 구조는 일극화에서 다극화로 전환되고 있다
청일전쟁 이후 열강들의 중국 금융자원 약탈의 역사
금융자원의 유실은 국가의 가장 근본적인 이익을 잃는 것이다
그리스 채무위기는 그리스의 책임일까?

제7장
인재자원전: 강국이 되는 핵심무기 확보전
인적자원 확보가 미국을 최대 강국으로 만든 원동력이다
중국의 고속 성장을 유지하는 해법, 엘리트 인재의 확보
국가 발전의 무한한 에너지원, 인적자원
인적자원은 제일의 생산력이다
미국보다 앞서는 캐나다 인재 전략

제8장
희토류 각축전: 첨단산업 발전의 운명을 좌우하다
첨단과학기술과 전쟁 무기의 핵심 요소, 희토류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희토류 공급국이다
중국 희토류자원의 현주소
자원 보유가 곧 미래의 경쟁력이다

제9장
대체 자원의 등장 : 소비하는 자원에서 보호하는 자원으로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 기후를 이용한 강국들의 이익 쟁탈전
걸프 전쟁의 승리를 이끌어 낸 정보자원
자원 고갈을 해결해 줄 미래의 자원, 우주
자원분할의 광풍은 식량위기를 가져온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우쑤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기획자 겸 작가, 칼럼리스트 등으로 다방면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제와 경제계 유명인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워렌 버핏의 성공투자 신화』, 『올림픽 챔피언에게 배우다』 등 30여 편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기획했다. 저서인 『하버드대학 교수가 알려주는 성공의 법칙』, 『스티브잡스 이야기』, 『빌 게이츠 이야기』, 『디테일이 성공을 결정짓는다』 등 10여 권은 그 연장선상에서 출간된 책들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자는 자원이 인류의 역사에 어떤 위치였는지, 지금 이 시대에 자원위기가 도래된 원인은 무엇이고, 이에 대해 각국이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지를 세밀히 분석하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각국의 이해관계 속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치와 대응책은 후발주자라는 동등한 입장의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전쟁과 불공정무역이 ‘더 많은’ 자원을 얻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이 결코 아님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원의 확보가 더욱 근본적인 문제임을 강조한다. 자원이 부족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평화와 공정함이 결여된 척박한 토양에서는 행복이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원이 협력과 공존의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 세계는 자원위기와 전쟁에 대한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원 제일주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국제사회는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고, 끊임없는 마찰과 충돌은 불가피하며 여러 분야에 걸쳐 갈등이 폭발할 것이다. 이미 결핍 현상을 보이고 있는 한정적인 자원의 확보가 국가의 발전과 사활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 구조의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선진국은 후진국에 비해 자원을 확보할 수단을 훨씬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이 더 많은 자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후진국은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획득 가능한 자원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는 점점 더 크게 벌어질 것이다. 자원을 적게 가지고 있는 후진국은 선진국의 영향력 아래 놓일 수밖에 없다. 곧 자원을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 패권을 차지할 것이다. _ 21세기는 자원을 지배하는 자가 패권을 차지할 것이다


달러화가 더 이상 강세를 보이지 않을 때 미국은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의 부를 강탈하려 할까? 이때 그들은 자원을 전면에 앞세울 것이다. 언젠가 달러화가 더 이상 세계의 부를 빼앗아 오는 도구가 되지 못할 때 미국은 ‘자원 무기’를 사용해 세계가 그들의 부를 미국인의 손에 넘기도록 압박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래지 않아 많은 국가들이 자원을 염가로 팔아 화폐를 비축한 것을 크게 후회할 것이다. 화폐로 교환 가능한 것이 실물일 경우, 화폐는 만능이 된다. 하지만 화폐를 새로운 화폐와 교환하게 되면 그 가치는 급격히 떨어진다. 일부 국가들은 여러 해 동안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았고, 외환도 주로 달러화로 비축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자원 무기를 휘두르게 된다면 새로운 국제화폐시스템조차 무용지물이 될지 모른다. 화폐는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_ ‘자원 제일주의’ 시대의 낙오자가 될 것인가?


자원 쟁탈전은 단순히 기업 간 자유경쟁이 아니라 국가 간의 힘겨루기였다. 그 가운데 기업은 단지 국가의 선봉대이자 쟁탈전에 참여하는 수단일 뿐이다. 각국의 대기업들은 경쟁에서 많든 적든 간에 자국 정부의 지원과 도움을 받게 된다. 만약 자원 쟁탈전을 기업 간의 비즈니스 경쟁으로 간주한다면 기업들은 출발선에서 지고 말 것이고, 국가의 자원전략도 큰 좌절을 맛볼 것이다. 그러므로 자원 쟁탈을 국가전략의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다면 사활을 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_ 서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세계 철광석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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