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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천사의 빵

행복을 나르는 천사의 빵

우사미 후사코, 타이라 미즈키 (지은이), 이정훈 (옮긴이)
  |  
전나무숲
2012-12-1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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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천사의 빵

책 정보

· 제목 : 행복을 나르는 천사의 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7484140
· 쪽수 : 228쪽

책 소개

일본에 '천사의 빵'이라 불리는 빵이 있다. 각종 방송 매체와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화제가 되어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주문 후 9년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빵. 이 책은 불의의 사고로 경륜 선수에서 제빵사가 된 미즈키의 이야기이다.

목차

1장_ 천사의 빵
3시간에 빵 하나 만들기 / 남편의 하루 / 은혜 갚은 학 / 최고만을 고집하는 천사의 빵

2장_ 우리의 만남
소년의 꿈 / 5전 6기, 드디어 프로 경륜 선수가 되다 / 만남

3장_ 운명을 바꾼 사고
도와주세요, 그를 살려주세요 / 움직일 수 없다, 말을 할 수 없다 / “꼭, 걸어서 집에 돌아가자” /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해보자 / 해약된 보험 / 탕! 탕! 탕! 내 마음이 울리는 소리 / 드디어 걸었다! / “함께 돌아오니 좋다” / 가혹한 현실

4장_ 새로운 삶
지루하고 초초한 날들 / 빵으로 다시 시작하자 / 세 번째 ‘복귀 불가’ 통보 / 첫 판매 / 전용 작업대를 손수 제작하다 / 많은 분들의 후원 덕분에 / 버터 구하기 / 행복과 기쁨, 그 이면엔 불안이 / 경륜 선수의 생명이 끝난 날 / ‘천사의 빵’이 탄생하다

5장_ 우리의 앞날
화제 되기 시작한 ‘천사의 빵’ / 우리에게 빵이 없었다면 / 후유증과의 기나긴 싸움 / 다시 한 번 자전거 경기를 / 언제까지나 둘이 함께 / 반드시, 희망은 있습니다

부록_ 행복이 배달되었습니다
“천사의 빵을 먹고 유방암과 싸워 이길 용기를 얻었어요”
“외로웠던 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모양은 소박한데 자꾸 먹고 싶어져요”
“입원을 앞둔 부인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을 달래고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지병이 있는 딸에게 용기가 됐어요”

타이라 미즈키가 여러분에게_ 나에게 빵을 굽는다는 것은
우사미 후사코가 한국 독자들에게_ 행복한 나날들
옮긴이의 글_ 우리도 이들처럼

저자소개

우사미 후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라 미즈키의 아내. 사고를 당한 남편의 옆을 지키며 지극하게 간호해 전신마비에서 지팡이를 짚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금은 집에서 남편을 도우며 빵을 주문받고 발송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카운셀러, 모델, 여배우, 무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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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미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3월 16일에 태어났으며, 2005년 3월 경륜 선수 시절에 우사미 후사코와 결혼했다. 결혼하고 5개월이 됐을 무렵 경기 중에 일어난 사고로 뇌와 척수에 부상을 입어 전신이 마비되었다. 의사에게 평생 누워서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선고를 받았지만 평생의 꿈이었던 경륜 선수를 포기할 수 없어 열심히 재활치료를 했다. 그 덕분에 기적같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왼쪽 몸에 마비가 남아 있고 뇌기능까지 손상을 입어 결국 경륜 선수로 재기하는 것은 포기했다. 제빵은 재활치료를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빵을 주문하는 사람, 빵이 맛있다며 감탄하는 사람, 그의 빵을 ‘천사의 빵’이라 불러주는 사람들을 통해 제빵사로서의 새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입소문이 나고,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그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지금은 일본 각지에서 몰려든 주문만 1만 건이 넘는다. 몸이 불편한 데다 제빵의 전 공정을 직접 손으로 하다 보니 하루에 4~5개밖에 못 만든다. 그래서 빵을 받으려면 9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빵을 주문하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10년 1월에 ‘사회에 감동을 준 무명의 좋은 시민’에게 주는 ‘CITIZEN OF THE YEAR 2009’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꼭 먹고 싶은 음식 1위’(TV아사히)로 ‘천사의 빵’이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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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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