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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

레지너 브릿 (지은이), 문수민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2013-02-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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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책 정보

· 제목 :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575114
· 쪽수 : 320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겸 칼럼니스트 레지너 브릿이 26년 간 취재해온 평범한 사람들이 일궈낸 기적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여전히 ‘꿈’과 ‘희망’이라는 말을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의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Part 1. 믿음, 모든 것은 ‘나’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야 할 시간 | 남을 돕기 전에 나부터 챙기자 | ‘무엇’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 하루 30분,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꿈꿔보아라 | 바로 지금 여기, 당신이 기적이다 | 행복은 선택의 문제이다 | 세상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면 실패한다 |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 세상을 바꾸는 데 보잘것없는 사람은 없다

Part 2. 사랑, 당신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기적
상대가 중요한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하라 | 왜 우리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가? | 성공은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 사심 없이 남을 도와라 | 선한 사랑은 죽거나 바라는 법이 없다 | 서툰 배려는 상처를 준다 |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다 | 아파하는 사람 곁에 있어라 |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라 | 한 사람의 꿈이 당신에게 달려 있기도 하다 | 행복은 타인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Part 3. 행복,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건 돈이 아니다 | 최선을 다했으면 나머지는 잊어버려라 | 행복한 삶의 비밀 | 반석이 될 수 없다면 조약돌이라도 좋다 | 언제나 우리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 약속 시간을 잡을 때는 숨 쉴 틈도 넣어라 | ‘꿈’이라는 말, 여전히 믿어도 된다 | 대담하게 삶의 무대로 달려가자 | 믿음만으로 충분하다 | 세상은 아직 당신을 품고 있다

Part 4. 기적, 외로운 순간을 견뎌낸 당신에게 주는 인생의 선물
당신은 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 배우는 방법을 배우다 | 원하는 것이 있다면 종이에 직접 써보자 | 힘을 모으고 싶다면 먼저 내 안의 힘을 이끌어내라 |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스승 | 머릿속의 생각을 모두 믿지는 마라 |제대로 살기 위해 가져야 할 삶의 목표 | 응급환자를 분류하듯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 포기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라 | 지금이 그 사람과 화해할 수 있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 어찌해야 좋을지 모를 때는 잠시 멈추자 |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의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 시간이 지울 수 없는 유산을 남겨라 | 오늘 아침 당신이 깨어난 이유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레지나 브렛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오하이오의 대표 신문사인 <플레인 딜러The Plain Dealer>의 인기 칼럼리스트이다. 2003년에 ‘오하이오 최고의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미국 프레스 클럽이 주관하는 내셔널 헤드라이너상National Headliner Award을 수상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연속으로 퓰리처상 결선 진출자로 선정되었으며, 칼럼니스트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에는 클리블랜드 저널리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칼럼니스트 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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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작하기』, 『얼굴과 손 그리기』, 『리스크 판단력』,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독한 충고』,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1분 협상수업』, 『초콜릿 초콜릿』,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킨포크』,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면접이 막막할 때마다 꺼내 읽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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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암이 발병하자 나의 모든 초점이 암과 건강에 맞춰졌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안다. 하지만 내 인생이 암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맘에 들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삶이 우선시되어야 했다. 암은 그다음이었다.
나는 암과 싸우는 와중에도 삶을 즐기자는 계획을 세웠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읽어야 할 책 목록’에 있는 책을 읽고, 보고 싶은 영화를 챙겨 보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 피아노를 사겠다
고 결심했다. 신문 칼럼을 쓰고, 배구를 하고, 대학에서 작문 수업을 강의했다. 나는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일상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내 삶에는 암이란 녀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었지만, 그때 내가 본 세상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


행복은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알면서도 불행을 택할 때도 있다. 행복을 고르는 대신 자기 연민, 두려움, 분노, 슬픔의 진창을 뒹구는 쪽을 택한다. 진흙투성이가 된 내 모습을 깨달을 때면 스스로에게 묻는다.‘난 행복해지고 싶은가?’때로는 나 자신도 놀랄 때가 있다. 답이‘아니오’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런 답이 나오면 불행을 선택한 사람이 나라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내가 여는 자기 연민의 파티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파티가 언제 끝나는지는 내 자신한테 달려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자기 연민의 파티가 끝날 때도 있다.
나의 친구이자 신부인 돈 코즌스는 다음의 말로 강론을 맺었다.
“우리는 잘못을 고치느라 인생을 보내는 고장 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완벽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며,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완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권리를 찾자. 거울을 마주하면 무엇이 보이는가?


스페인의 속담에 ‘내게 남의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험담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말이지 살 떨리는 말이다. 그만하겠다고 마음먹기 전까지는 내가 얼마나 떠벌리고 다녔는지 알기 힘들다.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에 입을 다물게 된다. 그다음에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가십도 퍼뜨리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험담을 시작하면 왠지 불편함을 느낀다. 이는 금연과 마찬가지다. 줄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맡기만 해도 속이 메슥거리는 것과 같다. 가십은 끊기 힘든 습관이다. 사람은 남을 깎아내리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딱 5초 정도는 말이다. 하지만 가십을 멈춰보자. 나는 가십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금연도 힘들겠지만 가십을 멈추는 것은 백 배 더 어렵다. 끊기 전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가십에 중독되어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5킬로그램을 감량하는 일보다 부정적인 생각 다섯 가지를 떨쳐버리기가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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