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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758073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3-04-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
part 1. 마음의 거울에 비친 일의 이미지
Ⅰ 가까이 비친 일의 이미지
1. 변하는 일의 모습 16
가. 프리즘을 닮은 일의 속성 16
나. 피곤한 현대의 일 18
2. 일과 가난 21
가. 가난은 어디서 오는가? 22
나. 일이 가난의 해결사다 25
3. 일의 풍토병 27
가. 저임금 병 27
나. 임금노예 병 28
Ⅱ 멀리에 비친 일의 이미지
1. 일이 겪는 애환 32
가. 노역에서 예찬으로 32
나. 예찬에서 세파 속으로 33
2. 나라마다 다른 일의 위상 35
가. 일을 알아주는 나라 35
나. 일을 몰라보는 한국 37
Ⅲ 일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1. 제로섬 게임과 승자 독식 44
2. 일과 난제로섬 게임 46
3. 일과 죄수의 딜레마 48
part 2. 세파에 밀려가는 일
Ⅰ 시속時俗에 파묻힌 일
1. 유토피아 명품 일 56
가. 일과 종교적 유토피아 56
나. 일과 세속적 유토피아 57
2. 디스토피아 막장 일 58
가. 한국의 막장 일 58
나. 미국의 막장 일 61
3. 일에서 꿈이 죽은 다음 63
가. 흔들리는 일의 세계 63
나. 파트타임도 일은 일이다 74
Ⅱ 성장통을 앓는 한국의 일
1. 공업화와 한국의 일 82
가. 보릿고개와 일의 근대화 82
나. 일에서 나오는 갈등 84
다. 일의 서열화 87
2. 길을 잃은 한국의 일 89
가. 수렁에 빠진 한국의 일 89
나. 학대받는 한국의 일 94
3. 누가 일에서 꿈을 훔쳐 갔는가? 104
가. 일과 행복한 마음의 수난 104
나. 일에서 멀어진 한국지성 107
다. 한국지성의 떠돌이 136년 110
라. 일이 소생시킨 한국지성 113
Ⅲ 노동시장에 나간 일
1. 노동시장의 자유방임 환경 118
가. 가벼운 중이 떠나는 법칙 118
나. 고한노동 역풍 120
2. 노동시장의 집단적 자유경쟁 환경 121
가. 뭉쳐야 사는 법칙 121
나. 노동특권 역풍 125
3. 노동시장의 독점 환경 126
가. 순진한 원시 시나리오 126
나. GM형 힘의 시나리오 127
다. 계급투쟁 시나리오 128
4. 승자도 패자도 없는 일의 세계 130
가. 투쟁의 시대는 가고 130
나. 일이 겪은 풍파 회고 132
5. 한국 노동조합의 뿌리 134
part 3. 일의 고향에 가면 - 꿈과 행복이 깃든 일
Ⅰ 꿈이 이루어지는 일
1. 일에서 꿈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140
가. 고아거지 이야기 140
나. 화전민 소년 이야기 151
다. 공업화 1세대 이야기 158
라. 아메리칸 드림을 만든 일의 진실 161
2. 지금도 일에 꿈이 살아 있는가? 166
가. 꿈은 살아 있다 166
나. 꿈은 정신적 체험 169
다. 꿈은 마음으로 잡는 것 171
3. 일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자연법칙 174
가. 개미 법칙 175
나. 베짱이 법칙 176
다. 일과 계몽기 자연법사상 178
Ⅱ 행복이 실린 일
1. 행복을 품고 살아 온 인간 182
가. 사람이 원하는 것 182
나.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는가? 188
다. 행복에 정점이 있는가? 192
라. 행복으로 통하는 지름길이 있는가? 194
마. 행복에 등급이 있는가? 196
바. 행복을 담는 그릇 199
2.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205
가. 행복 캠페인 205
나.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는 보통사람 207
3. 행복의 정답은 일이다 216
가. 일에서 나오는 행복한 마음 217
Ⅲ 일을 찾아가는 길
1. 일 속에 길이 있다 228
가. 일이 열쇠다 228
나. 일은 사람이 만든다 229
다. 인간자본을 투자하는 길 242
라. 현실 속의 일 244
2. 그것은 마음의 길이다 252
가. 마음의 눈 252
나. 마음을 다스려야 257
다. 일하는 사람을 보라 262
3. 기회는 열려 있다 265
가. 세계에 널린 기회 267
나. 인터넷이 만드는 기회 269
다. 드러나지 않은 기회 270
4. 이것이 일이다 276
저자소개
책속에서
출근길을 메우는 2,500만여 명은 모두 ‘일하러 간다’며 아침에 집을 나선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가장의 그림이 그려진다. 꿈이 걸린 ‘일의 고향’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천의 얼굴이 숨어 있다.
꿈을 향해 올라가는 사다리를 찾기 어려운 현실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현실을 가르쳐야 하는 그 교사가 선택한 말은 ‘꿈을 포기하지 말 것’이었다.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은 없다. 그러나 행복한 진실은 있다. 꿈을 이룬 진실 도 있다. 꿈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
세계 고용시장에 나가면 한국의 학벌은 작아진다. UN 홈페이지에 공개 된 이력서 양식은 5쪽에 달한다. 세계 각국에서 들어온 지원자의 이력서를 심사하는 자리에서 본다면 한국의 명문대학에 가산 점을 줄 수 있을까? 세계에 나가면 한국의 대학 서열이 아니라 자신의 인간자본, 능력과 자질이 말한다. (중략…)
세계가 평가하는 것은 대학 이름이 아니라 실용 가능한 자질과 능력, 그 사람이 지닌 인간자본의 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