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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사라진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기원전 1만 년, 새로 쓰는 인류의 문명 연대기)

필립 코펜스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책과함께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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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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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라진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기원전 1만 년, 새로 쓰는 인류의 문명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773536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4-04-10

책 소개

기원전 1만 년, 새로 쓰는 인류의 문명 연대기. 국제적으로 유명한 탐사보도 언론인인 필립 코펜스는 인류의 문명이 4천 년 전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는 통설에 의문을 품으면서, 그보다 3천 년 전 혹은 5천 년 전에 이미 선진 문명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새로운 종교재판소
날조된 진실과 사실이 된 루머 | 고고학계의 참호전 | 중국 피라미드의 존재 확인 | 보스니아 피라미드의 발견 | 잊힌 문명의 새로운 차원 | 금지된 고고학

2장 구세계의 사라진 문명
트로이를 찾아서 | 히페르보레오이로 항해하기 | 최초의 유럽 연합 | 어디에서 이집트로 왔는가 | 최초의 문명?

3장 신세계의 사라진 문명
기원전 3000년의 구리 교역 | 교역의 결정적 증거? | 아카코르의 전설 | 잃어버린 도시들 | 신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 쥐라기 도서관 | 골드러시

4장 사라진 문명, 아틀란티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 기록의 전당 |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왈할라 | 오리온의 양팔 | 플라톤, 선사시대를 기술한 역사가

5장 선사시대의 천재 정신
세계 최초의 컴퓨터 | 수정 렌즈 | 비미니 수정 | 신과의 대화

6장 지구, 기원전 수만 년 전
잃어버린 대륙 , 무 | 잃어버린 문명에 대한 탐색 | 중국 사막의 백인 지배자들? | 엘리시움의 들판 | 석기시대의 잃어버린 문명 | 석기시대의 성당들

7장 이 땅에 천국을 만들어내다
중심을 찾아서 | 갈리아에서처럼 아일랜드에서도 | 아일랜드에서처럼 이집트에서도

나가는 글

- 부록: 세계의 사라진 문명들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주
- 참고문헌
- 도판 목록
- 찾아보기

저자소개

필립 코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벨기에 출생. 국제적으로 유명한 탐사보도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탐사보도 언론인이자 작가. 고대의 역사와 미스터리에 관련된 글을 《아틀란티스 라이징Atlantis Rising》과 《넥서스 매거진NEXUS Magazine》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미국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고대의 외계인Ancient Aliens>의 주요 작가이자 출연자로서 1995년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강연을 했다. 종교인들에게는 회의론자, 회의론자에게는 종교인이라고 평가받는데, 이러한 독특한 위치로 인해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2012년에 악성 종양으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인 《고대 외계인의 문제The Ancient Alien Questions》(2011)을 비롯해 《로슬린 예배당 돌의 수수께끼The Stone Puzzle of Rosslyn Chapel》(2002), 《카노푸스의 계시The Canopus Revelation》(2004), 《신들의 땅Land of the Gods》(2007), 《새로운 피라미드 시대The New Pyramid Age》(2007), 《성배의 하인들Servants of the Grail》(2009), 《2012: 과학인가 허구인가2012: Science or Fiction?》(전자책,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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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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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계는 현재 이미 알고 있는 것의 현상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많을 뿐, 지식의 경계와 범위를 넓히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실제로 학문의 전당들이 새로운 종교재판소가 되었다고 밝혀주는 증거는 많이 있다. 그들은 반대파를 화형대 위에서 불태워 죽이지는 않지만, 과학적 정설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감옥에 집어넣거나 경력을 파괴해버린다. 잃어버린 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하거나 기존의 과학적 패러다임을 뒤집는 증거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들은 무조건 ‘이단’으로 매도된다. 이런 일들은 우연히 그런 폭로 작업에 끼어든 선량한 사람들을 다치게 한다.
― 1장 새로운 종교재판소


그 발견 소식이 고고학계에 전해지자, 너무나도 당연하게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의사 모를레의 보고서를 무시해버렸다. 무슨 내용이 들었든 간에, 그건 아마추어(의사)와 농민 소년(심지어 글도 제대로 못 쓰는 소년)이 작성한 게 아닌가. 그들이 보기에 그 논문의 결론에서는 아마추어 티가 풀풀 났는데, 그 이유는 기존의 잘 정립되고 옹호받는 학설에 도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사시대에 문자가 있었다고? 구석기 문명과 신석기 문명의 교차점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리하여 학문의 전당들은 모를레의 결론이 한마디로 헛소리라며 공격하고 나섰다.
― 1장 새로운 종교재판소


보스니아는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게 될지 모른다. 따지고 보면 이는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이 지역은 고고학자들이 다소 건조하게 ‘고대 유럽’이라고 명명한, 가장 오래된 유럽 문명의 정착지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문화를 가리켜 빙카 문화(Vinca culture)라고도 하는데, 이 오래된 문명의 증거를 밝혀낸 유명한 고고학 지역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명명되었다. ‘고대 유럽’은, 1980년대에 고고학자 마리아 짐부타스가 발칸 반도에 있었던 인도유럽 신석기 문화 이전의 동질적(同質的) 문화를 가리키기 위하여 만들어낸 말이다. 짐부타스의 연구 작업은 고고학계에 받아들여졌지만, 학계는 그녀의 발견 사항을 교과서에 별로 반영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이 고대 유럽 문명 지역에서 발견된 조각상들은 수메르의 우바이드시대의 조각상들과 아주 비슷하다. 이것은 고대 유럽 문명이 고대 수메르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이런 가능성은 학계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았다.
― 1장 새로운 종교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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