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건희의 삼성, 이재용의 삼성

이건희의 삼성, 이재용의 삼성

차기태 (지은이)
필맥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400원 -10% 520원 8,840원 >

책 이미지

이건희의 삼성, 이재용의 삼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건희의 삼성, 이재용의 삼성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삼성
· ISBN : 9788997751686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삼성그룹의 소유경영권이 2세 이건희에서 3세 이재용으로 사실상 넘어가고 있는 것을 계기로 ‘이건희의 삼성’을 돌아보고 ‘이재용의 삼성’을 내다본 책. 치밀하게 전개돼온 그간의 경영권 승계 과정도 되짚어본다.

목차

머리말

1장 이건희의 경영권 승계와 ‘신경영’ 선언
양에서 질로
혁신 드라이브
‘신경영’의 성과
이건희와 반도체
문어발식 확장
부실한 문어발, 상용차
부실한 문어발, 승용차
부실한 문어발, 석유화학

2장 IMF 구제금융과 삼성
부실경영이 드러나다
구조조정의 태풍 속으로
자동차 부실 처리

3장 파란 부른 경영권 승계 작업
삼성에버랜드 사건
삼성SDS 사건
이재용과 인터넷 사업
삼성특검의 추억
삼성생명의 역할
삼성생명 상장

4장 삼성과 공권력
금산분리 문제
삼성은행 논란
금융지주회사인가 아닌가

5장 돌아온 이건희와 승계 마무리
이건희의 복귀
경영권 승계 과정의 ‘마법’
사업구조 재편
지배구조 개편
화학 대신 바이오인가

6장 이건희의 삼성, 그 빛과 그림자
이건희의 경영성과
뜨거웠던 삼성공화국 논란

7장 이재용의 삼성은 어디로
지주회사로 갈까
업보

8장 야누스 이건희와 ‘좋은 경영’

이건희의 삼성 타임라인
주석과 참고문헌

저자소개

차기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삼미종합특수강과 삼미정공에서 근무하다가 1988년 <한겨레>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해 17년 동안 일했다. <한겨레>를 떠난 후에는 한경닷컴을 비롯한 몇 개의 인터넷매체에서 일하며, 시간을 아껴 《고전, 내 마음의 엘리시움》(2007년), 《세계 금융위기와 그 후》(2009년), 《미술작품을 곁들인 에피소드 서양문화사》(2014년), 《단테의 신곡 에피소드와 함께 읽기》(2015년), 《이건희의 삼성, 이재용의 삼성》(2016년), 《도레의 판화와 함께 보는 성경》(2017년) 등의 책을 썼다. 번역서 《한눈에 보는 지구촌경제》와 《바보여신의 바보예찬》도 있다. 현재는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면서 <내일신문>과 <뉴스토마토>에 경제칼럼을 쓰고 있다. 책이든 칼럼이든 되도록 알기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같은 성장의 역사, 빛과 그늘이 교차해온 역사의 한가운데에 삼성그룹이 있다. 그 소유경영권은 이병철 창업회장의 뒤를 이어 이건희가 물려받았고, 이제 3세 이재용이 승계할 찰나에 있다. 삼성은 그간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데다 여러 모로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삼성의 역사와 현주소는 우리 경제의 성과와 한계와 고민을 고스란히 안고 있다.


이건희가 1993년 6월 5일 도쿄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탈 때 삼성 최고위급 임원 7~8명이 동승했다. 이건희는 프랑크푸르트로 가기 전에 삼성전자 오디오 부문의 일본인 고문 기보 마사오와 디자인 부문의 일본인 고문 후쿠다 다미오의 보고서를 읽었다. 각각 삼성전자의 공장 상황과 디자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었다. 또 세탁기 제조에서 불량품이 발생하는 과정을 다룬 비디오테이프가 이건희에게 전달됐다. 그 내용은 모두 이건희를 화나게 하는 것이었다. 이에 이건희는 서울 본사로 이학수 비서실 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장과 임원들을 프랑크푸르트로 집합시키라고 지시했다.


“우리의 정치인은 4류 수준, 관료행정은 3류 수준, 기업은 2류 수준이다. …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는 2류 수준 국가에도 끼지 못할 것이다.” 이건희가 1995년 4월 중국 방문 중에 한 이 발언은 국내 신문에 크게 보도됐고, 청와대를 발끈하게 했다. 이 때문에 좋아 보였던 김영삼 정부와 삼성의 관계가 난기류에 휩싸이게 됐다. 이건희의 발언은 과도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775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