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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9783545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02-21
책 소개
목차
Prologue
accept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born_ 사랑,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coexistence_ 공존, 함께 존재함으로 빛나는 것들
dream_ 자유롭게 꿈꾸기에 즐거운 삶
empathy_ 어린아이처럼 공감하고 순수하게 바라보기
fun_ 내 삶은 재미있는 걸까?
grow_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하기
heart_ 마음이 있어야 할 곳
imagine_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 상상하기
justice_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keep calm and carry on_ 평정심을 유지하며 계속 나아가기
learn_ 삶은 배움의 집합체
make_ 인생이라는 화폭에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nature_ 자연스러움이 주는 평화
opportunity_ 기회가 찾아오게 만드는 노력
passion_ 일상을 열정으로
question_ 예술은 풀리지 않는 퍼즐
relationship_ 관계의 의미
stay_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team_ 예술은 함께 만드는 건축물과 같은 것, 인생처럼
unseen_ 가끔은 보이지 않는 영감을 찾아내기
vision_ 내가 사는 세상을 새로운 비전으로 창조하기
window_ 누군가에게 나는 창이 되어본 적이 있었는가?
x-ray_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
yes_ 긍정이 가져다주는 기회
zero_ 다 비워내고 새로 채워도 괜찮아
again, answer_ 문화예술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Epilogue
List_ 100인의 아티스트 및 문화예술 비즈니스 관계자 리스트
Index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뉴욕에 온 것이다. 뉴욕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 목표였지만, 뉴욕에 발을 딛고 헵번의 공간에 선 순간 나는 깨달았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그간 부족했던 자신을 먼저 용서하자고. 이제까지의 모든 실수, 실패를 용서하고 새롭게 노력해보자고. 나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인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내 존재가 스스로에게 편해졌을 때, 그때가 바로 뉴욕의 문화와 다양한 아티스트를 편하게 만날 때라고 믿으면서.
‘accept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중에서
행복하냐고 묻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닐까요? ‘행복하려고 노력했는가’가 제대로 된 질문이죠. 보통은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저는 행복하려고 ‘오늘 최선을 다했나, 일상을 열정적으로 살았나’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passion_ 일상을 열정으로’ 중에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무엇이든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임하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무한한 가능성이 자신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어설픈 전문가의 마음은 닫힌 사고를 만들죠. 언제나 열려 있는 초보자의 마음을 갖는 게 필요해요. 처음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자신을 훈련시켜 아트와 삶에 적용시켜야 하죠. 또 중요한 건 여러 명의 멘토를 두는 거예요. 멘토를 많이 만나고 대화를 나눌수록 자신의 가능성은 무한해지죠. 인생도 예술작품도 하나의 퍼즐과 같아요.
‘question_ 예술은 풀리지 않는 퍼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