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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말한다

꿈은 말한다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

테레즈 더켓 (지은이), 이사무엘 (옮긴이)
책읽는귀족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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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은 말한다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7863228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4-01-17

책 소개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심리학자인 테레즈 더켓이 쓴 책이다. 꿈의 언어를 이해하면, 본질적으로 여러분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삶의 방식이 바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삶이 쉬워지지는 않는다. 쉽지 않은, 고통스러운 결정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꿈 이론
1장 : 다중 의식
2장 :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
3장 : 치유와 꿈
4장 : 꿈을 통한 영혼 만들기
5장 : 꿈의 단계와 꿈의 언어
6장 : 꿈과 함께하기
7장 : 꿈에 나오는 상징과 이미지

PART2. 개인 무의식
8장 : 꿈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
9장 : 꿈에 나오는 사람들
10장 : 꿈속의 동물
11장 : 꿈속의 새
12장 : 꿈속의 음식
13장 : 꿈속의 건물
14장 : 꿈속의 의복
15장 : 탈것과 여행
16장 : 꿈속의 죽음
17장 : 꿈과 트라우마

PART3. 집단 무의식
18장 : 원형 이미지
19장 : 영웅의 원형
20장 : 원형의 배경
21장 : 괴물의 원형
22장 : 나무의 원형

에필로그
용어
참고 문헌

저자소개

테레즈 더켓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테레즈 더켓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의 제너럴 프랙티스(Division of General Practice) 분과에서 근무한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나 심리학에 큰 관심을 갖고 심리학자로 전향했다. 완화치료(Palliative Care)와 알츠하이머협회의 상담사로 일해 왔으며 심리치료 상담소도 운영했다. 꿈 워크숍을 활성화하고 꿈을 기록하는 법과 이해하는 법을 가르쳤다. 자신도 30여 년 동안 꿈 일기를 쓰면서 꿈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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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자를 비롯한 언어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책을 구상중인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한자를 제대로 배우려고 책을 찾다가 딱딱한 교재 위주인 현실에 실망하고 사람들이 즐길 만한 책을 쓰기로 했다. 한자든 외국어든 역사든 억지로 공부하기보다 일상생활에서 느낄 때 저절로 재미가 생기고 유익하면서 더 정확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서출판 아카데미아, 인트랜스번역원에서 활동했다. 한자전문기관에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학원에서 아이들의 영어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역서로 『꿈은 말한다』(교양 심리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불어 번안 동화/종이접기)가 있으며, 의학, 역사, 사회/문화, 법률 계통 번역에 강점이 있다. 늘 맑은 마음으로(心淸事達) 독자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길로 이끌어 주는 굿가이드의 정신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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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인적인 경우에는 공허감이 찾아온다. 이 공허감은 어머니 슬하에서 자랄 때 생겨 자신에게 여성적인 무엇인가가 빠진 듯하며, 자신이 어머니가 되었을 때도 엄마 노릇을 잘하지 못하게 만든다. 인류 전체의 역사에서 보면 부계 사회 전통에서 온 힘의 불균형이다. 어머니 대자연과 여성의 역할을 존중해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수천 년 동안 계속된 일이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두고 볼 수는 없다. 인류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창조, 생산, 양육,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여성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여자가 남자와 평등해져야 세상이 치유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여자가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가보다 남자가 여자를 어떻게 보는가가 더 중요하다. 그러나 여자 스스로도 그에 일조했다. 여자들은 잘 보이기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느라 자신들을 거식증, 대식증으로 몰아가지 않았는가? ‘완벽한 엄마’ 증후군에 빠진 사람 또한 적지 않다.

킴은 어머니 슬하에서 사랑을 받지 못했고 자신을 사랑하지도 못했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어머니였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자녀들과 감정적으로 유대를 맺지 못했다. 슬프지만, 자신이 배운 대로 해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꿈을 꾸기 전에는 잘 몰랐으니 치유할 수도 없었지만 이제는 치유하고 있다. 이전에 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치유를 하고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 본문 18장 「원형 이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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