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9791813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 6
머리말 _ 초고대 문명과 은비주의 8
개정증보판을 내며 _ 과학적 사실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14
chapter1
외계인들은 지구 가까이에 있다
외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24
UFO 현상에 대한 기본 전제 32
과학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36
항성간 여행의 구체적 문제점들 39
과학 박스 - 세계의 외계행성 탐색 망원경 46
외전 1 : 외계인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48
chapter2
화성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있었다 58
무인 탐사선들의 활약 65
과학 박스 - 화성 탐사선과 탐사 로봇 72
chapter4
한때 풍요로 가득했을 화성, 누가 살해했나?
가로로 길게 그어진 거대한 흉터 76
경천동지의 대참사 81
화성의 생명체들은 살해된 것일까 84
과학 박스 - 화성의 과학적 팩트 87
chapter5
사라진 또 하나의 행성
티티우스-보데의 법칙 92
행성이 파괴되면서 벌어진 일 96
소행성 에로스의 비밀 99
과학 박스 - 소행성의 이해 104
chapter6
화성과 행성 Z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이아페투스의 비밀 108
행성 간 문명 교류가 있었을까 112
과학 박스 - 외행성 탐사선 열전 116
chapter7
달의 정체를 밝혀라
달의 미스터리 122
달은 고대 외계인이 만든 강력한 무기였을까 127
지구와 행성 Z는 동맹관계였을까 131
고장 난 데쓰스타 이아페투스 135
과학 박스 - 아폴로 계획과 달 탐사 139
chapter8
BC.1만 500년,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상의 모든 문명권에 대홍수의 기억이 144
신화와 전설로만 남은 초고대의 고등 문명 148
초고대의 우주전쟁 150
화성의 우주기지 이아페투스, 행성 Z의 우주기지 달 153
인류 문명은 5000년 전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다 155
과학 박스 - 지구에서 벌어진 대재앙과 멸종 163
외전 2 : 초고대문명과 외계인의 증거들 166
chapter9
피라미드와 외계 생명체
인류 최대의 불가사의, 기자의 대피라미드 176
피라미드에 제기되는 의문들 181
현대과학과는 다른 초고대의 과학기술 187
대재앙 이후에도 외계인들은 지구를 방문했다 194
암벽화에 남아 있는 외계 생명체 방문의 증거 199
과학 박스 - 오리온자리 207
chapter10
모세의 정체를 찾아서
모세는 누구인가 212
모세는 왜 굳이 출애굽을 결행한 걸까? 215
모세와 외계인의 밀월과 결별 221
모세는 바보가 아니었다 225
초고대의 사상과 기술로 만들어진 유대교 230
과학 박스 - 원자력 이야기 235
chapter11
누가 화성적 세계관에 맞설 것인가
인류 고대사에 화성인이 나타났다 240
행성 Z와 예수 246
화성인이 지구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이유 250
석공 조합, 프리메이슨의 역사 251
프리메이슨이 근대를 개발했다 260
과학 박스 - 암석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축의 차이 269
chapter12
화성인과 행성 Z인, 그리고 지금 우리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었다 274
태양계 제국의 영광과 상처 281
대재앙 후의 태양계, 그 현재의 모습 288
과학 박스 - 네안데르탈인 290
외전 3 : 단편《기나긴 노을 : Z의 이야기》292
에필로그 _ 우주적 신화 엔터테인먼트 30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거대하고도 광활한 우주. 그 속에서 오직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일 가능성은 전무하다. 수백만의 발달된 기술 문명이 우주 곳곳에 존재할 것이고 그중 일부는 이제 막 우주시대에 들어선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 지구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 것
이다. 또 문명의 선배로서 각종 교훈과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지구까지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넓은 우주와 충만한 생명을 느껴보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화성은 왜 지금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을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한때 풍요로운 행성이 지금처럼 붉은 죽음의 사막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어야 한다. 거대한 강을 깡그리 말려버리고 농밀했던 대기를 흩어버릴 정도의 파국적 사태, 그것은 지구상에서 지난 45억 년 동안 일어났던 어떤 재해보다도 크고 강력하고 광범위한 재앙이었을 것이다. 생명과 자연, 나아가 행성 전체를 절멸絶滅의 운명으로 몰아넣은 그 무시무시한 사건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만약 에로스의 표면에 있는 것이 실제로 인공 구조물이라면, 그리고 에로스가 다른 소행성들처럼 폭발한 행성 Z의 잔해라면, 여기서 우리는 또 한 가지의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파괴된 행성 Z에도 한때 문명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