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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현토역주 내외상변혹론

표점현토역주 내외상변혹론

李東垣 (지은이), 소재진 (옮긴이)
물고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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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현토역주 내외상변혹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표점현토역주 내외상변혹론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원전
· ISBN : 978899803877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1-04

책 소개

내상병과 외감병을 변별하여 미혹되지 않게 하는 방법과 내상병의 치료법을 전문적으로 논하고 있는 책이다. 맥과 오한발열과 두통과 갈증의 양상 등이 내상병과 외감병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각각의 편에서 자세히 논하고 있다.

목차

앞세우는 말_5
凡例_10
内外傷辨惑論_13
【提要】_13
【内外傷辯惑論原序】_16
内外傷辯惑論卷上_18
【辯隂證陽證】_18
【辯脉】_28
【辯寒熱】_32
【辯外感八風之邪】_40
【辯手心手背】_45
【辯口鼻】_46
【辯氣少氣盛】_48
【辯頭痛】_51
【辯骨筋四肢】_52
【辯外傷不惡食若勞役、飲食失節、寒温不適此三者皆惡食】_54
【辯渇與不渇】_56
【辯證與中熱頗相似】_58
【辯勞役受病表虚不作表實治之】6_1
内外傷辯惑論卷中_64
【飲食勞倦論】_64
補中益氣湯_68
〖立方本指〗_68
硃砂安神丸_72
〖四時用藥加減法〗_73
除風濕羗活湯_818
通氣防風湯_83
活勝濕湯_83
升陽順氣湯_84
升陽補氣湯_85
【暑傷胃氣論】_87
清暑益氣湯_89
參术調中湯_93
升陽散火湯_94
當歸補血湯_95
硃砂涼膈丸_96
黄連清膈丸_96
門冬清肺飲_97
人參清鎮丸_97
皂角化痰丸_98
白术和胃丸_99
〖肺之脾胃虚方〗_100
升陽益胃湯_101
雙和散_103
寛中進食丸_103
厚朴温中湯_104
〖腎之脾胃虚方〗_104
沉香温胃丸_104
神聖復氣湯_106
内外傷辯惑論卷下_115
【辯内傷飲食用藥所宜所禁】_115
張先生枳术丸_131
橘皮枳术丸_131
麴蘖枳术丸_132
木香枳术丸_132
木香化滯湯_133
半夏枳术丸_133
丁香爛飯丸_134
草豆蔲丸_135
三黄枳术丸_136
除濕益氣丸_136
上二黄丸_137
枳實滯丸_137
枳實梔子大黄湯_138
白术丸_139
木香見晛丸_140
三稜消積丸_141
備急大黄丸_141
神應丸_143
益胃散_145
【飲食自倍腸胃乃傷分而治之】_146
【論酒客病】_149
葛花解酲湯_150
除濕散_151
五苓散_151
【臨病制方】_153
【隨時用藥】_156
【吐法宜用辯上部有脉下部無脉】_159
瓜蔕散_159
【重明木鬱則逹之之理】_163
【説病形有餘不足當補瀉之理】_170
附錄_178
《傷寒會要》引_178
東垣老人傳_187
李杲列傳_193
《內經類編》序_198
李杲年表_201
처방색인(處方索引)_203

저자소개

李東垣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金)나라 세종(世宗) 때인 서기 1180년에 지금의 하북(성河北省)의 정정현(正定縣)에 해당하는 진정(眞定)에서 거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의술을 업(業)으로 익힐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왕약허(王若虛, 1174∼1243)에게서 《논어》와 《맹자》를 배우고 풍벽(馮璧, 1162∼1240)에게서 《춘추》를 배우는 등 주로 유학을 익혔는데, 어머니인 왕씨(王氏)가 병들었을 때에 고을 안의 여러 의사들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여 끝내 무슨 병으로 돌아가셨는지도 알 수가 없어서 이를 통렬하게 슬퍼하다가 역수(易水)의 결고노인(潔古老人)·장원소(張元素)의 의술이 천하에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서 황금과 비단을 바치고 나아가 배웠다. 23세이던 금나라 장종(章宗) 때에 재물을 바치고 관직을 얻어서 제원현(濟源縣)의 세금을 감독할 때에 지금의 유행성이하선염에 해당하는 대두천행(大頭天行)이라는 병이 유행하여 의사들이 사하법(瀉下法)을 반복하여 사용하여 연이어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보제소독음자(普濟消毒飲子)라는 처방을 창안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목각에 새겨 공개하니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의사로 자처하지 않아서 사람들도 이동원이 의술에 조예가 깊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금나라 선종(宣宗) 때인 1214년에 30대 중반의 나이로 몽고군을 피해 지금의 개봉시(開封市)에 해당하는 변량(汴梁)으로 피난을 가 있을 때부터 마침내 의사로서 공경(公卿)들의 사이를 오가면서 의사로서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53세이던 1232년 금나라 애종(哀宗) 때에 몽고군의 공격으로 변량(汴梁)이 위태로워져서 변량을 탈출하여 북쪽으로 황하를 건너서 동평(東平)으로 갔는데, 당시에 변량 사람 중에서 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만 명 중에 한두 명도 없었고, 병들어 죽은 자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외상변혹(론內外傷辨惑論)》의 초고를 완성하였지만 출간하지 않고 16년 동안 선반 위에 묶어 두었다가, 향리로 돌아온 지 3년 만인 서기 1247년 즉 그의 나이 68세일 때에 곤륜(崑崙)의 범(范) 존사(尊師)의 권유로 병든 몸을 지탱하며 완성하여 출간하였고, 70세일 때인 1249년에 다시 이 《비위론(脾胃論)》을 刊行하였다. 이동원(李東垣)은 이 책을 완성하고 불과 2년 뒤인 서기 1251년에 7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이동원(李東垣)의 이름은 고(杲)이고 자(字)는 명지(明之)이니, 자호(自號)로 삼은 동원노인(東垣老人)의 동원(東垣)은 그의 고향인 진정(眞定)의 옛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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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여 년간 후배들에게 한의학 고전과 유가 경서를 강독하였고, 《현토역해동의보감(懸吐譯解東醫寶鑑)》을 민족의학신문에 연재하였으며, 강남구 한의사회 초청으로 《침구대성(鍼灸大成)》과 《동의보감(東醫寶鑑)》을 강독하였다. 현재도 후배들에게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경의술문(經義述聞)》 및 《국방발휘(局方發揮)》와 《의학정전(醫學正傳)》을 강독하고 있다. 《격치여론(格致餘論)》의 표점·현토·역주는 이런 강의의 결과물이다. 역저로 《현토역해침구대성1(懸吐譯解鍼灸大成)》과 《현토역주의령(懸吐譯注醫零)》(한의학연구원)이 있고, 표점현토역주 총서로서 《표점현토역주소문현기원병식(標點懸吐譯注素問玄機原病式)》, 《표점현토역주의문봉갈(標點懸吐譯注醫門棒喝)》, 《표점현토역주보명집(標點懸吐譯注保命集)》, 《표점현토역주내외상변혹론(標點懸吐譯注內外傷辨惑論)》, 《표점현토역주비위론(標點懸吐譯注脾胃論)》 등이 있다. 《의문봉갈》은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고, 《내외상변혹론》은 2022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서울 노원구에서 소재진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https://www.facebook.com/soja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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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세우는 말
《內外傷辨惑論》은 李杲自身의 말에 따르면 그의 나이 53세이던 西紀 1232年에 蒙古軍의 兵亂을 피해 가서 머물고 있던 汴梁에서 草稿를 만든 뒤로 16年 동안 묶어서 높은 선반 위에 放置해 두었다가, 鄕里로 돌아온 지 3年 만인 西紀 1247年 즉 그의 나이 68세일 때에 崑崙의 范尊師의 권유를 받아 병든 몸을 힘써 지탱하여 완성한 것이다. 이 책을 완성하고 불과 4年 뒤인 西紀 1251年에 李杲는 72세의 나이로 別世하였다.
東垣·李杲라는 이름을 들으면 補中益氣湯과 內傷病이 머리에 떠오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元史》에 따르면 李杲가 生存해 있을 때는 內傷보다는 傷寒과 癰疽와 眼目의 病으로 더 유명하였다 하고, 元好問의 《遺山集》에 보이는 〈傷寒會要引〉에 따르면 金나라가 滅亡한 지 4年째 되던 해인 1238年 즉 李杲의 나이가 59세일 때에 《傷寒會要》라는 三十餘萬字나 되는 傷寒에 관한 방대한 책을 저술하여 아들인 執中을 當代의 有名한 人物이던 元好問에게 보내서 序文을 요청하여 刊行하였다고 하니, 李杲 自身도 外感과 관련된 著述인 《傷寒會要》라는 책에 더 큰 愛着을 느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에 반하여 內傷에 관한 獨創的인 著述이던 이 《內外傷辨惑論》은 53세에 이미 草稿를 만들어 두었지만 68세가 될 때까지 16年 동안이나 放置해 두었다고 하니, 范尊師의 勸諭가 없었다면 이 책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을지도 모를 책이었다.
하지만 李杲가 그토록 愛着을 느꼈던 三十餘萬字나 되던 《傷寒會要》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16年이나 放置해 두었던 《內外傷辨惑論》은 오늘날까지 살아남아서 後人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책에도 運命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李杲는 이 밖에도 晩年의 弟子이던 羅天益으로 하여금 《內經類編》이라는 책을 짓게 하였는데, 羅天益이 세 번이나 脫藳를 하였지만 李杲가 세 번 다 廢棄하여 羅天益이 세 번째 廢棄로부터 三年 만에 완성해 두었다가 李杲死後 30年인 西紀 1280年에 刊行하였으나, 이 책도 이미 失傳되어버리고 元나라 사람 劉因의 《静修集》에 〈《內經類編》序〉라는 글만 전해지고 있어서, 張景岳의 《類經》 이전에 이미 《黃帝內經》을 分類하여 編纂하였던 책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實情이다.
이에 譯者는 《內外傷辨惑論》의 末尾에 이 책들의 序文과 그의 列傳을 附錄으로 덧붙여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李杲의 行蹟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알 수 있게 하고, 또 이런 모든 行蹟들을 간략히 要約하여 한눈에 알 수 있도록 李杲年表를 만들어 덧붙여 두었다.
이 《標點懸吐譯注內外傷辨惑論》은 金元四大家의 주요 醫書들을 제대로 한 번 精密하게 읽어보겠다는 遠大한 目標를 가지고 權眞赫 金玟㥠金成珉 金材恩 金璡尙 呂亨敦 柳濟求 李尙峻 李龍熙 李知炫 林智恩 朴鏞熙 朴正俊 朴熙元 徐芝姸 愼紋揆 尹模老 池宗彧 崔元鐘 崔希煐 韓世亨 先生 등이 함께 찾아와서 8개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講讀에 참여하며 後援해주신 結果物로 나온 것이므로 이분들께 이 紙面을 빌려 眞心으로 感謝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醫學을 익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內傷病에 대한 槪略的인 知識은 지니고 있겠지만, 漢文이라는 壁 때문에 이 《內外傷辨惑論》을 직접 精密하게 제대로 理解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이 《標點懸吐譯注內外傷辨惑論》이 東垣·李杲의 醫學思想과 발자취를 硏究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8월 31일 蘇在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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