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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원전
· ISBN : 978899803899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5-09
책 소개
목차
앞세우는 말 _5
凡例 _9
【提要】 _11
【格致餘論原序】 _14
【格致餘論序】 _20
格致餘論 _24
【飲食色欲箴序】 _24
【飲食箴】 _24
【色欲箴】 _26
【陽有餘隂不足論】 _29
【治病必求其本論】 _35
【濇脉論】 _39
【養老論】 _43
【慈幼論】 _55
【夏月伏隂在内論】 _62
【豆瘡陳氏方論】 _69
【痛風論】 _78
【痎瘧論】 _82
【病邪雖實胃氣傷者勿使攻擊論】 _88
【治病先觀形色然後察脉問證論】 _94
【大病不守禁忌論】 _99
【虚病痰病有似邪祟論】 _103
【面鼻得冷則黑論】 _109
【胎自墮論】 _111
【難産論】 _113
【難産胞損淋瀝論】 _116
【胎婦轉胞病論】 _118
【乳硬論】 _121
【受胎論】 _125
【人迎氣口論】 _129
【春宣論】 _131
【醇酒宜冷飲論】 _134
【癰疽當分經絡論】 _138
【脾約丸論】 _143
【鼓脹論】 _146
【疝氣論】 _154
【秦桂丸論】 _157
【惡寒非寒病惡熱非熱病論】 _162
【經水或紫或黑論】 _167
【石膏論】 _169
【脉大必病進論】 _171
【生氣通天論病因章句辯】 _172
〖太僕章句〗 _177
〖新定章句〗 _178
【倒倉論】 _179
【相火論】 188
【左大順男右大順女論】 _198
【茹淡論】 _202
【吃逆論】 _207
【房中補益論】 _213
【天氣屬金說】 _217
【張子和攻擊法論】 _220
朱震亨年表 _227
처방색인(處方索引) _230
부록 《標點懸吐譯注 太極圖說解》
책속에서
앞세우는 말
《格致餘論》은 朱丹溪가 67歲일 때인 西紀 1347年에 門下生인 張翼 等의 要請에 따라 著述한 책이니, “格致”는 《大學》에서 由來한 “格物致知” 즉 “事物의 理致를 窮究하여 知識을 至極히 한다.”라는 말의 줄임말이고, “餘論”은 흔히 “자질구레하고 짧은 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朱丹溪도 이 책의 自序에서 “古人들은 醫學을 우리 儒者들이 格物致知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여겼다. 그래서 이 책의 名稱을 《格致餘論》이라 하였다.”라고 말하였으니, 대체로 이런 뜻으로 책의 이름을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四庫全書》本의 〈提要〉에 보이는 “學醫는 特其餘事라.” 즉 “醫學을 익힌 것은 다만 그 餘暇 때의 일일 뿐이었다.”라는 말에 依據하면 “格致餘論”을 “格物致知의 餘暇時間에 論한 글”이라는 뜻으로 본 것이니 또한 뜻이 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朱丹溪는 30歲에 母親의 脾疼을 여러 醫師들이 束手無策으로 治療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醫學에 뜻을 두어서 마침내 《素問》 等의 醫書를 取하여 읽기 始作하여 34歲 경에는 母親의 疾病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水準이 되었지만, 36歲 때에 東陽의 八華山으로 가서 朱子의 四傳之學을 이어받은 許文懿公에게서 道學 즉 性理學을 배웠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朱丹溪에게 醫學이라는 것은 儒者가 하는 格物致知의 여러 가지 일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本書의 내용 중에는 《周易》과 《尙書》와 《禮記》와 《論語》와 같은 여러 儒家經典의 글들과 《素問》과 《金匱要略》과 《素問玄機原病式》과 《內外傷辨惑論》과 같은 여러 醫書의 內容들이 縮約되거나 變文되어 引用된 것들이 매우 많아서 朱丹溪의 말처럼 儒者가 아니면 읽을 수 없는 글이 많으므로 譯者가 古漢文에 能熟하지 않은 오늘날의 專攻者들을 위하여 이런 글들에 일일이 脚注와 標點을 달고 懸吐를 하였으며 가능한 한 逐字飜譯을 하여 醫學의 理致와 함께 漢文의 文理까지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配慮하였다.
또 本書의 내용 중에서 〈相火論〉과 같은 글은 周濂溪의 《太極圖說》의 內容을 알지 못하면 제대로 理解하기 어려운 글이므로 附錄으로 朱文公의 《太極圖說解》의 標點懸吐譯注本을 덧붙여서 參照할 수 있게 하였다.
2023년 9월 29일 仲秋節 밤에 蘇在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