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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만 하는 길 묵묵히 가기로 했다

가야만 하는 길 묵묵히 가기로 했다

정은유 (지은이)
둥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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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만 하는 길 묵묵히 가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야만 하는 길 묵묵히 가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07955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09-26

책 소개

인생나눔교실 3권. 부모교육 강사로 ‘풀꽃부모성장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저자의 에세이. 하루하루가 버겁고 힘들었던 삶. 자신과 자신의 오늘을 자세히 오래도록 보며 묵묵히 걷기를 희망한다. 그렇게 묵묵히 가다 보면 예쁘고 사랑스러운 풀꽃이 될 수 있다고….

목차

프롤로그

1장 흔들리며 방황하며


난 참 바보처럼 살았다
공부해야지! 무슨 소리야?
꿈을 날려버린 눈치작전
복병은 따로 있었다
꾀꼬리 목소리가 집을 나갔다
제가 그만두겠습니다
착한 여자? 나쁜 여자? 어리석은 나!
다시 찾은 바다

2장 가야만 하는 길을 만나다

양쪽 날개를 다시 펴다
변하지 않는 아이, 변하지 않는 부모
나도 모르는 사이
포근한 엄마의 품속
풀꽃 강사입니다

3장 가야만 하는 길이라 묵묵히 걸어간다

듣고 싶은 말 vs 많이 듣는 말
혹시나? 역시나!
두 명이라서 죄송합니다
20분 만에 끝내보겠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킨 1박 2일
안녕하세요? Hello?
1g만큼의 실천
살아남아야 한다
소중한 선물
슬기로운 부모생활

4장 길 위의 아름다운 동행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그 친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새벽을 여는 엄마
아빠의 육아휴직
변화를 먼저 선택한 엄마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엄마
꽃고무신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년 전, 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났다. 6년이란 짧은 교직의 경험이었지만 아이들을 둘러싼 여러 환경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 후 독서지도사로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에게 부모란 존재의 영향력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17년이란 시간 동안 한결같이 부모교육과 상담을 통해 부모들과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재 부산(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스마트에듀빌더 등에서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의 부모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전국 어디든 부모들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간다. 그리고 풀꽃부모성장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부모교육과 동시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모행동심리상담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그 이유는 부모의 행동 변화로 부모 자신의 심리변화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까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상담, 아동(자녀)상담, 심리(성격)상담, 학습상담, 진로상담 등을 하며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노워리 상담넷의 『불안을 주세요, 안심을 드립니다』에 참여했고, 저서로는 『슬기로운 부모생활』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야만 하는 길이라 묵묵히 걸어가는 길 위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부모들도 자신들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지 못했다. 안타까웠다.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도 자신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찾아 희망을 품고 삶을 가꿔 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왜 나는 타인이 기준인 삶을 살았을까? 내가 그들이 될 수 없고, 그들이 내가 될 수 없는데….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인데…. 가족을 비롯한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참는 것은 나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제가 그만두겠습니다”라는 말을 내뱉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데 가장 고려되지 못한 것은 나였다. 학교를 그만두고 나에게 다가올 상황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못했다. 아니, 못한 것이 아니라 안 했다. 그냥 나에 대한 직무유기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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