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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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 2000년 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어요.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왕자》, 《부용못의 개구리》,《벽에 걸린 바다》, 《네 편이 되어 줄게》, 《나도 학교에 갈 거야》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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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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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교수로,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소설 및 설화, 아시아옛이야기, 문학지리와 콘텐츠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상(2017, 2021)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을 맡아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조선후기 역사소설의 탐구』, 『고전소설의 다시쓰기』, 『일제강점기 설화·동화집 연구』, 『필리핀 국민동화 바샹 할머니 이야기』, 『문학지리학의 이론과 해석』, 『아시아 생태설화』, 역서로 『조선동화집』, 『조선전래동화집』, 『해학과 미학의 한국 옛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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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긍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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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고전문학 전공)를 받았다.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1993년~2021년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세명대 명예교수로 있다. ‘이야기’를 좋아해 40년 넘게 고전소설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한국고전문학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두루 지냈다.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검정심의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2008년∼200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엘테(ELTE)대학교 한국학과 초빙 교수를 지냈다. 우리 고전소설을 연구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과 고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연구하고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역사와 문학적 진실》(1997),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2000),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2005), 《고전소설의 교육과 매체》(2007), 《살아 있는 고전문학 교과서》(공저, 2011), 《한국문학과 로컬리티》(2014), 《고전소설과 스토리텔링》(2018), 《헌집 줄게 새집 다오》(2019) 등의 책을 썼으며, 《홍길동전》, 《장화홍련전》, 《배비장전》, 《채봉감별곡》 등의 고전소설을 쉽게 풀어 펴냈다. 2022년 〈《춘향전》의 근대적 변개와 정치의식〉으로 이주홍문학연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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