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집 12

토악질
개떡이나 하나 더 주자
읽어보기나 했겠나
소음 Box가 돼서야
우두머리 잘라낼지
통할지가 의문
하도 많아서
대학천국의 대학 아닐지
무슨 재주로 다스려
가족은 뭘까?
자랑하심이 어떨지
그 가까운 길이 자살인 것을
쓰겠는가
더 더럽고 분해서
선수가 그러했거든
다 구면들이어서
선택은 투신밖에
선생 오진 수정합시다
뜨면 또 뭐하겠나
오래거든
왕 부끄럼인 것을
없지 않아서
편법운운 못면하지
엇박자일 밖에
특검 아니던가
흔들어야
보는 법부터 배울 일이다
편법처리 아닐지
비정상화 아닐지
no인갑네
분만구멍이지
못 면할 판
전리품
자랑 아닌 수치
미국의 두 얼굴
표 다 낚여가
꼬리만도 못하게 됐어
그러려니 했지만
섞이면 그러지
무뎌진지 오래여서
약이 없어서
몸뚱이로도 못 막아
눈 뜨고 도둑맞는다 했던가
FTA란 게 적자 괴물같네
복통 생각도 해야
거스릴 수도 있어서
정상의 비정상화 아닐지
시장하다
미 애완동물만도 못한 주제에
골라 흉내하다니
먹힌 것뿐잉서ㅓ
기다려지네
꿈이라던데
어쩐다 2
천만리무중
풀 수 없는 수여서
하나님이 맡지
크림이 발라져서 그러지
황금같이 하라
안 당할지
숨기거든
이어기
계륵이어서 1
게륵이어서 2
채워지지나 않을지
안 더렵혀질지
먼저거든
골칫거리 게망태
구두선이지
들락나? 거리거든
맹자단청 같아서
느긋하고
누가 의사이고 환자인가?
인간이로소이다
입도 헹궈야
악한 지혜가 들어설 문은?
아픔일밖에
탓은 무슨 탓
요술 잣대여서
더하지
안 털리고 배겨
허사 아니어서
신국 면하겠나
자랑이라니
옥석은 가려져야
푸나마나지
그거 아니였던가
속임수여서
국민에 의한 규제완화여야
의사여 자신을 거쳐라 여서
하나요?
속임수는 아니겠찌
부칙.예외법칙 있는 것을
영국 격언이 생각나서
전망이거든
살만도 하지만
일침
정치생명이란게 그래
위로 삼으셔
명판사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