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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허민 1

[POD] 허민 1

허민 (지은이)
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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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허민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OD] 허민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123970
· 쪽수 : 183쪽
· 출판일 : 2013-03-20

책 소개

큰글 시문학선 시리즈 31권. 자유시를 중심으로 시조, 민요시, 동요, 노랫말에다 성가, 합창곡까지 이르는 다양한 갈래에 걸쳐 있는 허민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목차

밤에 오는 비 / 13
가신(永眠) 할머니 / 14
가야는 웃는가 우는가 / 17
가야산가伽倻山歌 / 19
가야伽倻의 아침 / 21
가야찬伽倻讚 / 23
가을바람 / 25
가을의 행진 / 26
가지에 앉은 새 / 28
강 막힌 내 사랑 / 29
개는 눈(雪)을 모르는가 / 31
견문見聞 소곡小曲 / 34
결원結怨 / 36
경남 민요집 / 38
고야孤夜의 애한哀恨 / 46
고적한 앞길 / 47
고정孤情 / 48
고향으로 열린 길 우에서 / 50
공상의 봄 / 52
광무월狂舞月 / 54
구원久遠 / 57
궂은비 / 59
귀뚜라미 / 60
그대를 찾으며 / 61
그리운 저 강남 / 63
그믐밤 / 64
금붕이의 죽음 / 65
김매는 총각 / 66
그윽한 생각 / 69
꽃 / 70
근심 / 72
깃 없는 갈매기 / 74
꽂아주셔요 / 77
꽃과 마음이 먼저 알아 / 78
나가 봅시다 / 80
나그네의 뱃길 / 81
나는 가고저 / 82
나물을 캐서 / 84
낙동강을 지나며 / 85
낙엽 / 87
난 안 가 난 안 업혀 / 89
남방산南方山골에서 / 91
낭주浪舟 / 94
내 사랑 가신 곳 / 95
노영.이정숙 결혼 축시祝時 / 96
농부 심중 / 97
눈 1.2 / 99
님과 벗이 없어 / 101
님과 안락의 길을 / 103
님 무덤에서 / 105
님 사진 / 106
님을 이별한 님 / 108
님의 영자影子 / 112
님의 초상을 그립니다 / 114
님이 말을 하오니 / 116
님이여 / 119
님이 온다 하기로 / 128
다람쥐통 / 130
다리 밑 별님 / 131
다시 안 오는 님 / 132
단결 / 133
단수短首 / 135
달 / 136
달구경 / 138
달놀이 가자 / 140
달 따라 지는 꽃 / 141
달밤을 걸어 / 142
달빛 젖은 강가 / 143
달을 잡고 / 144
담배 실은 나귀 / 145
덧없는 세상 / 146
덧없는 청춘 / 147
도島 / 149
독목禿木 / 151
돌아가신 어머니 / 153
동무의 손목 / 154
동생을 부름 / 155
뒷 덤불 앞 덤불 / 157
들에서 받은 감명 / 158
뜬 날을 쏘려무나 / 160
마음 없는 님에게 고함 / 161
마음이 깍갑할 때 / 162
맑은 물 / 164
맘껏 하자 / 166
맘이 부르는 말 / 168
망望 행화촌杏花村 / 169
망향望鄕 / 173
맞이하자 온 봄을 / 174
매암이 / 176

저자소개

허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경남 사천군 곤양에서 태어났다. 1929년부터 합천군 가야산 해인사 기슭으로 옮겨 살다 1943년 스물아홉 나이에 지병인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곤양공립보통학교와 해인사 강원을 거쳐 해인사립강습소 교사, 동아일보 진주지국 기자로 일했다. 열여덟 살 때인 1932년 처음으로 시 「이별한 님」이 《불교》에 발표된 뒤, 스물두 살 때인 1936년 《매일신보》 현상 공모에 소설 「구룡산」이 당선되었고, 1940년과 1941년 《문장》에 시 「야산로」, 소설 「어산금」이 잇달아 추천되어 문재를 떨쳤다. 그는 길지 않은 작품 활동 기간 동안 시와 소설, 동화, 수필 갈래에 걸쳐 모두 329편이나 되는 작품을 남겼다. 이들 가운데 시가 299편으로 압도적인데, 여섯 편을 뺀 나머지는 모두 미발표 육필 시집 여섯 권에 남아 전한다. 경남의 지역성을 바탕으로 삼아 열정적으로 민족 현실을 안고 뒹굴었던 청년 허민의 문학은 나라잃은시대 후기, 윤동주의 내성적 비전과는 다른 현실적 비전을 앞세우며 우리 근대 민족문학의 마지막 자리를 힘차게 웅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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