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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의 세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

(외국계 투자은행의 준법감시인에 도전하라!)

이원준 (지은이)
  |  
새녘출판사
2019-01-1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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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의 세계

책 정보

· 제목 : 컴플라이언스의 세계 (외국계 투자은행의 준법감시인에 도전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8153427
· 쪽수 : 240쪽

책 소개

선진적인 준법감시인 제도를 구축하고 있는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현직 준법감시인이 겪은 살아 있는 생생한 업무 현실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제도가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되어 왔는지 그 목적과 내용은 무엇인지를 우리나라의 현실과 세계적인 추세도 함께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해
금융참사와 컴플라이언스의 역할 / 기업에서의 준법지원인 제도 / 컴플라이언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 글로벌 스탠더드가 된 준법감시인 제도

제2장 준법감시인은 어떤 일을 하는가?
준법감시인은 꿈의 직업인가? / 몸값이 엄청 올라간 AML/FCC 전문 준법감시인

제3장 외국계 투자은행과 컴플라이언스
외국계 투자은행 준법감시인의 하루 / 아슬아슬한 영업맨과 준법감시인 / 거대한 보물창고 : 메신저, 이메일, 전화녹음 / 감독당국 검사는 피할 수 없는 필요악 / 영업 부서와의 밀월은 약일까, 독일까? / 정치는 중립, 정치감각은 필수 / 준법감시인과 사내변호사와의 갈등 / 준법감시인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제4장 진화하는 컴플라이언스의 역할
준법감시인의 역할 2.0 / 준법감시인도 잘릴 수 있다? / 강한 노동법은 준법감시의 적? / 지킬 수 없는 규제는 더 위험하다 / 규제의 한계: 감독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 레그테크와 준법감시인 / 채용비리와의 전쟁 / 부패와의 전쟁

제5장 컴플라이언스의 미래
성공적인 준법감시인이 되려면? / 아직은 요원한 우리나라의 준법감시인 제도

부록 :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제도

저자소개

이원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교에서 국제금융 및 법경제학을 전공하여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주로 국제국에서 외환 및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국내 대형 로펌을 거쳐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준법감시인(compliance officer)으로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영국계, 호주계 투자은행을 거쳐 현재 유럽계 투자은행에서 부대표(managing director)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독일어로 출간된 《외환보유액의 이론과 실제: 소규모 개방경제의 특징을 가진 한국을 중심으로(Die Theorie und Praxis internationaler Reserven: Eine Untersuchung unter Ber?cksichtigung der speziellen Merkmale der koreanischen Volkswirtschaft)》(독일 롬바흐출판사, 2008년)와 《외국환거래 심사업무 해설》(공저, 2002년)이 있다. 번역서로 《독일, 슈퍼스타의 몰락(Deutschland, Der Abstieg eines Superstars)》(2005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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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9년 1월쯤으로 기억된다. 당시 필자는 국회에서 열린 외환위기 청문회에 실무진으로 여러 번 참석해야만 했다. 우리나라를 소위 IMF 구제금융으로 치닫게 만든 정책당국의 책임을 따지는 것이 주된 것이었으니 그 분위기는 무겁다 못해 참담하기까지 했었다. 이미 널리 연구가 된 외환위기의 원인중 하나로 대마불사라는 도덕적 해이를 자주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 기업 및 금융기관의 느슨하다 못해 거의 없다시피 한 자체 통제 기능이 근본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준법감시인 제도가 최초로 도입되어 가장 두드러진 발전을 이룩한 곳은 미국이다. 언제부터 준법감시인 제도가 금융기관이나 회사에 도입되었는지는 미국에서조차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해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1940년대를 전후해 시작되었다는 설이 다수이다.


2014년 4월 24일자《파이낸셜 타임스》에서는 ‘준법감시인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는 제하로 “새로운 규제의 집중포화가 특화된 전문지식과 경험에 대해 프리미엄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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