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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72635329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08-13
책 소개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프롤로그: 중앙은행과 컴플라이언스
제1장 컴플라이언스의 세계 속으로
금융스캔들,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컴플라이언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참고 1] 미국 연방양형지침 제8조 주요내용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컴플라이언스 제도
[참고 2]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준법감시 가이드라인: 준법감시조직의 운영 및 기능에 대한 10가지 원칙
블루오션이 된 컴플라이언스?
[참고 3] 컴플라이언스 분야 경력을 고려해야 하는 10가지 이유(10 reasons to consider a career in Compliance)
[참고 4] 당신이 컴플라이언스가 되어야 하는 10가지 이유(Ten reasons why you should be compliance officer)
기업에서의 준법지원인제도
제2장 금융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컴플라이언스의 하루
아슬아슬한 세일즈맨과 컴플라이언스
법인카드는 그대의 용돈이 아니다
감독당국 검사는 피할 수 없는 필요악
영업 부서와의 밀월: 약일까, 독일까? 공존의 지혜
정치는 중립, 정치감각은 필수
컴플라이언스와 사내변호사와의 협업
Everything is Compliance Issue?
제3장 자금세탁방지와 컴플라이언스
시작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이제는 입시비리까지
몸값이 엄청 올라간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한국계 은행에도 등장한 고액 연봉 AML 컴플라이언스
우리나라 금융회사 AML 컴플라이언스의 현주소
[참고]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 규제체계 발전 추이
제4장 Tech와 컴플라이언스
핀테크(Fintech)와 금융사고 예방
핀테크 시장의 경쟁력은 컴플라이언스
[참고 1] 독일 핀테크계 희망, 와이어카드(Wirecard AG) 몰락의 교훈
[참고 2] 세계적인 핀테크 대표기업, 영국 그린실캐피탈 파산의 교훈
레그테크/섭테크와 컴플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 모니터링: 메신저, 이메일, 전화녹음
제5장 컴플라이언스의 도전
컴플라이언스도 잘릴 수 있다?
강한 노동법은 컴플라이언스의 적?
지킬 수 없는 규제는 더 위험하다
Clear 할 수 없는 규제의 한계: 감독정책의 올바른 이해
내부고발과 컴플라이언스
채용비리와 컴플라이언스
부패와의 전쟁
갈 길이 먼 우리의 준법감시인제도
제6장 금융사고와 Compliance Culture
금융사고는 컴플라이언스의 무덤
금융사고와 Compliance Culture
이제는 올바른 행동만이 살길: Conduct Risk와 컴플라이언스
[참고] Senior Managers and Certification Regime 개요
조직문화 자본(Cultural Capital)의 형성
윤리·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Ethics and Compliance Program
컴플라이언스의 핵심 요소: 윤리적인 문화의 구축
[참고] 세기의 세금사기거래: Cum-Ex
보여지는 것과 실제
제7장 컴플라이언스 3.0
글로벌 금융감독 환경의 변화와 컴플라이언스
컴플라이언스가 실패하는 이유
성공적인 컴플라이언스가 되려면?
이제는 컴플라이언스 3.0의 시대
부록
[부록 1] 내부통제의 3중 방어체계(Three Lines of Defence)
[부록 2]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제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가 낮이고 밤이고 간에 말하고 글로써 대화한 내용은 감독당국과 컴플라이언스가 다 듣고 본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임직원의 부적절한 행동(Misconduct)은 반드시 ‘누군가는 지켜보고’ 있으며 언젠가는 ‘잘못은 밝혀진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의사가 환자 부르기를 환자(Patient)가 아닌 거래상대방(Counterparty)이라고 부르거나 변호사가 의뢰인을 고객이라고 하지 않고 거래상대방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지 않겠는가? … 금융권에서도 … 고객은 … 단순히 내가 수익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대상으로 점점 의미가 변질되어 가고 있으며 급기야는 고객 부르기를 거래상대방이라고 지칭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단거리 경주(sprint)처럼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거나 이를 기대해서는 제대로 된 Compliance Culture의 형성은 불가능하고 가는 도중에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발생한다 해도 한층 더 성숙한 금융산업 전반의 Compliance Culture 형성을 뚝심 있게 추진하는 마라톤이 되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