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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고뇌 3

황홀한 고뇌 3

(강단에서 풀어 쓴 욥기 강해)

안영호 (지은이)
디자인셋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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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고뇌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홀한 고뇌 3 (강단에서 풀어 쓴 욥기 강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8200152
· 쪽수 : 487쪽
· 출판일 : 2022-02-08

책 소개

강단에서 4년 8개월 걸친 욥기 강해를 책으로 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황홀한 고뇌를 통한 은혜가 있어서다. 욥기로 말미암아 고난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체험적 은혜”가 따로 있음을 알았다.

목차

61 원기 왕성하던 날 같기를 원하노라 (29:1~10)
62 비를 기다리듯 기다렸도다 (29:11~25)
63 재앙 때에 도울 자가 없도다 (30:1~15)
64 넘어질 때 어찌 손을 펴지 않겠느냐 (30:16~31)
65 전능자가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31:1~23)
66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냐 (31:24~40)
67 대답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32:1~5)
68 전능자의 숨결이 깨달음을 주느니라 (32:6~22)
69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느니라 (33:1~18)
70 그의 생명은 음식을 싫어하고 (33:19~33)
71 누가 땅을 맡겼느냐 (34:1~15)
72 총명이 있거든 귀를 기울이라 (34:16~30)
73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34:31~37)
74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35:1~8)
75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리라 (35:9~16)
76 학대 당할 때에 귀를 여시나니 (36:1~16)
77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6:17~33)
78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는 분 (37:1~13)
79 두려운 위엄이 있으신 분 (37:14~24)
80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8:1~7)
81 동풍이 어느 길로 흩어지는지 아느냐 (38:8~24)
82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38:25~41)
83 들소가 어찌 너를 위하여 일하겠느냐 (39:1~18)
84 매의 지혜를 누가 주었는가 (39:19~30)
85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40:1~14)
86 눈을 뜨고 있을 때 능히 잡을 수 있겠느냐 (40:15~24)
87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것이라 (41:1~11)
88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41:12~34)
89 우매한 만큼 갚지 아니하리라 (42:1~9)
90 욥의 결국 (42:10~17)
후기 – 황홀한 고뇌, 욥기를 마치면서

저자소개

안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신학대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영국 Durham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중 한국의 경제위기를 만나(IMF) 귀국하여 계명대학교에서 성서신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회 현장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에 주목하여 성경 강해에 집중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말씀 안에 온전히 세우고자 하는 목회 철학으로 말씀 연구, 신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외래교수로, 영남신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신학도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생명의빛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간의 저서로는 바울의 신학적 윤리를 다룬 「바울의 파라크레시스」,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현장 사역지침서인 「목회매뉴얼」 그리고 다수의 소책자들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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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이든 토저가 쓴 「더 깊은 믿음을 향하여」라는 책이 있다. 그는 이렇게 얘기한다. “기독교는 정확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른 신앙은 없다.” 무서운 말이다. 수많은 기독교 단체들의 연중행사를 들여다보면 온통 집회뿐이다. 그것도 좋은 호텔에서 유명 강사를 불러다가 엄청난 경비를 들여서 집회를 한다. 유명 강사 불러서 집회하면 그것을 대성공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각성’이 모자라고 ‘영성’이 모자라는지 온통 집회뿐이다. 그래서 토저가 피를 토하면서 하는 말이 바로 이 말이다. 그렇게 정확하고 바른 교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 그토록 바른 기독교인은 없고, 왜 그토록 실천하는 기독교인은 나오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 신앙이 너무 얕기 때문에, 더 깊은 믿음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식적 진리와 행동적 진리는 다른 것이다.
비를 기다리듯 기다렸도다 중에서.


우는 것은 해답인가 질문인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그 속에 질문은 있어도 해답은 없다. 쉽게 생각해 보자.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땅을 치며 통곡한다. 자식 잃은 어머니가 땅을 치며 우는 것은 해답이 아니고 질문이다. 왜 내 자식이 죽어야 하는가? 왜 이 꼴을 당해야 하는가? 질문이다. 울음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기 때문에 우는 자와 함께 울어주는 것 외에는 달리 위로할 길이 없다. 우는 자에게 “큰맘 먹어라”, “다시 시작해라” 하는 것은 위로가 아니다. 우는 자에게는 질문만 있고 해답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이 바로 여기에 있다. 신앙은 질문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왜 이 모양인지, 왜 이런 고난이 있는지,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불의한 자가 형통한지,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서 묻고 나아가는 것이 신앙이다.
전능자의 숨결이 깨달음을 주느니라 중에서.


믿음은 늘 선명하여야 한다. 선명한 믿음의 기준을 가진 선명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고,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아야 한다. 현재 주신 환경이 지금의 나에게는 가장 좋은 환경으로 허락하셨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신 것을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나같이 아무것도 아닌 자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신 은혜가 분명 크다. 아무것도 아닌 자에게 주신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께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는 그 영향을 하나님이 영광으로 받으신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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