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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책가도 (사진작가 임수식이 만난 책과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8204389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98204389
· 쪽수 : 256쪽
책 소개
사진작가 임수식이 만난 책과 사람, 해외 콜렉터들이 극찬한, 한국 전통미가 담긴 임수식 사진작가의 책가도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임수식 사진작가는 2005년부터 조선시대 18세기, 19세기의 책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21세기 책가도를 표현하고 있다.
목차
책가도 - 문학(이외수/김성종/김훈/한강/박범신/김홍신 외)
책가도 - 예술(홍순태/정병규/구본창 외)
책가도 - 인문(김종규/김윤식/전영애/김화영/서민 외)
책가도 - 공간(추리문학관/북경 유리창/발렌시아 고서점/성 미카엘성당 등)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진은 대상을 재현합니다. 우리는 사진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사실이라 믿습니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사진의 사실성에 많은 부분 의심의 눈빛을 보내지만, 사실이란 전제를 둡니다. 책가도에서 말하고 싶은 첫 번째가 사진이라는 겁니다. 책가도 작업을 포트레이트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적인 전통성을 살리고 싶어 프린팅 용지를 한지로 결정했습니다. 한지프린트가 대중화되기 전이라 많은 테스트를 했습니다. 인사동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한지가게에서 적당한 한지를 골라 테스트를 했습니다. 프린터 노즐이 막혀 수리센터를 집 드나들 듯 다녔습니다.
그렇게 만난 한지가 장지방한지와 동양한지입니다. 장인들이 수공으로 만드는 한지들은 그 종이만으로도 작품입니다. 책가도 작품들은 한지에 어떤 가공도 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다른 종이들보다 잉크를 많이 먹는 한지에 표면 가공을 하지 않으면 선예도는 떨어지지만 톤의 깊이가 생깁니다. 그 느낌이 좋아 반차도부터 책가도까지 한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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